개천절은 지금으로부터 4349년 전 상달 초삼일, 제1세 단군 '왕검'의 조선(朝鮮)건국을 대한민국 정부가 국경일로 지정한 날이다. 국조 단군 ‘왕검’으로 부터 마지막 47대 단군 '고열가'까지 조선을 2,096년 간 통치해 오신 분들이 '단군'이시다

거제타임즈   2016-10-04

권민호 거제시장이 지난달 30일 강원도 인제군에 소재한 12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권 시장은 국군의 날을 맞아 이날 열린 장병 격려.간담회는 DMZ 평화생명동산에서 열렸으며 거제와 통영 출신 12사단 장병 54명이 참석해 고향 소식과 군복무의

거제타임즈   2016-10-04

김덕만 청렴윤리연구원장(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이 29일 오후 부산 영도구 소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6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청탁금지법 (김영란법) 이해와 실천과제'란 주제로 특강하면서 "앞으로는 공공기관에 위촉돼 평가 의결 자문하는 민

거제타임즈   2016-10-01

제7대 경남 시,군의회 반대식 회장이 지난 26일 거제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18명의 시,군의회 의장이 참 석한 가운데 제190회 경상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첫 정례회를 개최했다.반 의장은 환영사에서 "시,군의회 의정활동과 관련한 정보교류 및 지역

거제타임즈   2016-09-29

친절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매우 정겹고 고분고분한 행동을 말합니다. 누군가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행동을 뜻합니다.'어떠한 경우라도 인사는 부족하기보다 지나칠 정도로 하는 편이 좋다.' 세

거제타임즈   2016-09-28

살다보면 누구나 처음 이라는 일들을 격고 오랫동안 기억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첫사랑의 아름다움과 첫 출근의 일들과 같이 자신의 인생을 크게 좌우하는 일들도 있을 것이고, 이제는 기억에서 가물거려 그때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처음이라는 사연들도

거제타임즈   2016-09-26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앙골라 소난골 드릴십 인도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대우조선해양은 정성립 사장이 소난골 사와 직접 협의하기 위해 지난 22일 두바이로 출국했다고 25일 밝혔다.대우조선은 소난골 드릴십 2척을 지난 6~7월

거제타임즈   2016-09-26

거 가 대 교 이 승 철 꿈같았던 거가대교가 개통된다. 부산 가덕과 거제 유호로 연결되는 이 도로는 총8,2㎞,폭 21,6m, 왕복4차선으로 교량이 두 곳으로 3,5㎞에 높이 36m다. 침매터널 3,7㎞, 접속교 4개소, 터널 2개소로 2004년에 착

박현준   2016-09-23

1937년 10월 5일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서목마을 출신으로 외포초, 장목중, 부산국립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장승포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42년간 교육자로 지내다 울산교육청 강남교육장으로 퇴임했다. 윤정문 전 재울산거제향인회장을 지내기도 한 윤씨의 내

거제타임즈   2016-09-23

"혼자서는 열지 못할 것만 같던 그 커다란 문이 한사람 한사람의 소망과 열정을 다하니 마침내 활짝 열렸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재잘거리는 이야기 소리가 다시 한번 가슴을 뛰게 만듭니다"라고 소담스런 인사말을 전하는 박혜란 이사장의 인사말이다.오는

거제타임즈   2016-09-22

우리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자동차는 법으로 정해져 있는 정기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당연히 저도 제가 소유한 자동차는 정기검사를 받으면서 운행을 해 오고 있습니다.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자동차 정기검사는 우리 거제시에는 검사소가 없

거제타임즈   2016-09-20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풍성함의 추석명절이 지나갔다.추석하면, 반가운 친척, 친지들도 보고 주변의 어른들도 찾아뵙는 우리의 아름다운 민족 대명절을 떠올리지만 이번 추석은 예년과 다르게 조금은 차분하게 보낸 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거제타임즈   2016-09-19

명절에는 평소 식사량을 고려해 조금씩 맛을 보는 정도로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또한 명절 음식 중 튀김·전·고기·한과·떡 등은 열량이 높아 조금만 먹어도 하루 권장섭취 열량을 넘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기름지거나 열량이 높은 음식보다는 나물이나 채소

거제타임즈   2016-09-17

춤은 삶이다. 살아있음의 표현이다. 현대무용 ‘몸의 협주곡’이 몸을 흔들어 깨우고 있다. 무용수들이 음악이 허공에 그어놓은 선을 따라 움직이며 몸짓으로 말하고 노래한다. 그들의 뼈와 살과 근육이 미세하면서도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무심코 행해왔던 삶의 모

거제타임즈   2016-09-13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추석을 앞두고 오늘(9일) 고향이자 조선업 위기로 직격탄을 맞은 거제를 찾았다.문 전 대표는 조선업 협력업체를 방문해 경영진과 근로자들의 애로를 청취할 계획이다.지역 5일장과 자신이 태어난 남정마을에서 민심을 살피고 통영

거제타임즈   2016-09-09

거제대학교(총장 전영기)는 지난 9월 6일 이 대학 회의실에서 2016년 2월말에 정년퇴직한 강돈묵 교수에게 정부포상 황조근정훈장 전수식을 가졌다.강돈묵 교수는 1973년 대전 보문고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교직에 몸담아, 1990년 3월 거제대학교 개

거제타임즈   2016-09-07

본 의원은 청렴 및 시민을 위한 행정을 시정의 주요 지표로 삼고 있는 거제시에서 시민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제로 발언코자 합니다.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한 지 벌써 21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방자치시대의 역사와 함게 시민이 선택한 지방자치단

거제타임즈   2016-08-31

본 의원은 "건축법 위반 사례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처벌로 불법을 근절해야 한다"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지난 7월 초 옥포동 일대를 중심으로 일어난 100억 대 원룸 전세금 사기 의혹 사건이 알려지면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고, 피해자들의

거제타임즈   2016-08-31

1910년 8월 29일은 경술국치일로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부끄러운 날이다. 이보다 317년 전, 전장으로 떠나는 아들을 향해 "어서 가서 나라의 치욕을 크게 씻어라"는 한 어머님의 당부가 있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가 한 당부이시다. 나라

거제타임즈   2016-08-29

'가화만사성'의 고사성어 부터 "자기 가정을 훌륭히 다스리는 자는 나라 일에 대해서도 가치 있는 인물이 된다"라는 그리스 정치가 소포클레스에 이르기 까지 신·구,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정은 모든 것의 근간임을 끊임없이 역설(力說)하고 있다. 가정이 올

거제타임즈   201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