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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거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근절에 나선다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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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23  12: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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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사랑상품권
거제시는 거제사랑상품권(이하 상품권)을 구입해 상품을 구매하지 않고 5~10%의 판매할인율을 이용해 수익만 챙기는 불법환전을 근절하기 위해 연중 대대적인 홍보와 단속을 실시한다.

거제사랑 상품권은 소비자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해 지역내에서 사용함으로써 지역자금의 외부유출을 막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상승시킴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꾸준히 기여해 왔으며, 지난해 7월부터 모바일 상품권이 도입되어 사용의 편리성이 더욱더 높아졌다.

그러나 상품권의 활발한 유통에 따른 부작용으로 물품이나 용역의 구매없이 5~10% 할인 차액만 챙기는 부정유통인 소위 '상품권깡' 문제가 제기되어왔다.

이에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상품권 불법유통 신고 창구를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부정유통 의심사례를 집중점검 해 불법행위 적발시 과태료 부과와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는 등 강력히 대처할 해 나갈 계획이다.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준수사항을 홍보하고 지류상품권 위탁기관인 농협과 협업해 상품권 환전 대금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맹점에 대한 매출 확인을 점검하고, 모바일 상품권에 대해서도 시스템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상품권 불법유통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7월 제정 시행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활성화에 따른 법률'에 따르면 재화나 서비스의 제공 없이 또는 실제 매출액 이상으로 상품권을 환전하는 가맹점에 대해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변광용 시장은 "거제사랑상품권이 선순환되어 지역경기의 윤활유가 될 수 있도록 건전유통 질서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품권의 정상유통으로 지역경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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