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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거제도 한라봉, '황금봉' 독농가 윤대산씨
김미희  |  gunja71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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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1.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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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거제시에 한라봉 묘목이 식재 된지가 벌써 7~8년 세월이 흘러 이제는 재배면적도 약25,000평에 이르고 있으며 과일 생산량도 연간 약 40~50톤 정도로 추정된다.

1985년경 일본 부지화마을이라는 곳에서 시험 재배를 해 1990년부터는 일본 전역으로 보급되어 일본은 현재의 재배면적이 약2천㏊에 생산량도 약 15,000톤 정도라고 한다.

거제시 한라봉 선구자 윤대산씨는 우연한 기회에 제주도에서 맛본 한라봉에 매료되어 거제도에서도 한라봉 농사계획을 진척시켰다고 한다. 몇년간의 피나는 열성끝에  결실을 맺은 거제도 한라봉이 이제 그 맛을 인정받아 전국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윤씨는 자신이 농사지은 한라봉을 특별히 이름지어  "황금봉"이라고 명명했다.

한라봉은 청견(밀감종류)에 중야3호(오렌지종류,폰칸)를 교배한 품종으로 생김새가 특이하고 폰칸향이 감미로와 품격높은 과일로 호평받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특별히 거제도가 재배의 적지임을 알리고 싶다고 윤씨는 말한다. 연중 일조량이 온도가 높은 제주도에 비하여 월등하며 토질 또한 양질의 점질토로서 과육이 조밀하며 과즙이 풍부해 향과 당도가 뛰어난 과일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재배 기술에 따라서는 산함량(신맛) 1.0%이하, 당도는 18도BX이상 (13도BX이상이면 정품) 을 낼 수 있어 아주 좋은 조건하에 고품질의 과일을 생산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특별히 2005년도에는 태풍이 없어 좋은 일기 조건 속에서 재배했기에 더욱 맛있는 거제도 한라봉이 생산됐다. 기후조건으로 인해 아직 덜 익은 상태로  유입되는 이른바 저품질의 한라봉을 구매하기 보다는 기후조건이 더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애용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밝혔다.

현재 윤씨에 대한  정책적인 후원 및 거제시 농촌지도소의 각별한 기술지도 또한  양질의 거제도 한라봉생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히고 많은 농민들이 힘이 될 수 있도록 거제도 한라봉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게 되길 희망한다고 한다.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 한라봉 독농가 윤대산 055-681-0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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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 독농가 윤대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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