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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 '폭염기 추락.질식 집중관리기간' 운영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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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16  20: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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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 통영지청(지청장 최장선)은 폭염기에 피로도 가중 및 주의력 저하 등으로 인한 사업장의 사고사망재해를 줄이기 위해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락.질식.열사병 등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지도 및 홍보(6.21.~7.15.)', '안전수칙 준수여부' 현장점검(~9.8.) 등 집중관리기간을 운영한다.

최근 통영지청내 사업장에서 여름철 기간 추락 등에 의한 중대재해가 지속 발생하고, 기상청에서 올해 7~8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추진하게 됐다.

여름철 갑작스런 폭염이 오면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높아져 옥외 작업자의 추락사고, 열사병 등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급속한 미생물 번식으로 밀폐공간에서 산소부족, 유해가스가 발생해 오폐수처리, 정화조, 축산분뇨 처리 등의 작업 중에도 질식재해 위험이 커지게 된다.

따라서, 현장에서 상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안전수칙은 1. 추락위험 장소는 안전난간, 작업발판 등이 견고하게 설치되어 있는지를 수시 점검하고, 2. 밀폐공간에서는 작업 전에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해 적정공기가 유지되도록 환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3. 폭염기에는 ‘안전모 착용 및 안전대 체결’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 무더위 시간대(낮 2~5시) 작업 피하기, 작업자에게 물·그늘·휴식 제공 등을 해야 한다.

부산고용노동청 통영지청은 6월 21일부터 옥외작업이 많은 건설 및 조선업체, 질식위험이 높은 폐수처리시설 보유업체 등 300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간담회, 유관기관 협업, SNS 등으로 폭염기 안전수칙을 전파하고, 집중관리 사업장을 선정해 9월 8일까지 감독관 등이 직접 현장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 할 계획이다.

최장선 통영지청장은 "경영책임자가 안전수칙을 알고 현장에서 정확히 지켜지도록 관리하는 것이 사고사망재해 예방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폭염기 안전수칙 이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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