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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상의, 대우조선해양 파업 사태 딛고 다시 도약하길 기원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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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25  09: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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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상의 김환중 회장

51일째 지속된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파업 사태가 잠정 타결되어 상공인들을 포함한 거제시민들의 우려를 한결 덜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이 무더위에 노동자도, 협력사 대표들도, 원청회사 모두 큰 고생을 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한 번은 마주치고 겪어내야 할 과제이기도 했습니다. 공권력 투입이 초읽기였던 상황인 만큼, 크게 우려되던 물리적 충돌 없이 무사히 타결된 점도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당사자 대화와 협상을 지속하며 가까스로 합의점에 다다랐으나, 당사자 모두가 완전히 만족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전국적인 관심을 환기시켰고 원‧하청 노사 모두가 머리를 맞대며 치열하게 고민했기에 그 의미는 작지 않습니다.

향후에도 극단적 대립으로 치닫기 전에, 열린 대화의 장에서 당사자간 입장을 조율하고 조정하며 상호 타협할 수 있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다만, 이번 사태에 따른 공백기로 인한 손실을 어떻게 만회할 지가 관건일 듯 합니다. 22일 타결 과정에서도 대우조선 손실 배상 문제만은 확실히 정리되지 않았고 합의가 미뤄졌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는 향후 원청회사와 노동자 사이에서 중재와 경영을 도맡아야 할 협력사 대표들의 입장도 만만찮을 걸로 보여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노동자들의 처우를 고려하여 원청회사와 사전에 중지를 잘 모아 순조롭게 모든 것이 잘 풀리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희 거제상공회의소 회원사 모두는 이번 사태로 인해 근심과 걱정이 컸던 모든 당사자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다시 대우조선해양이 대한민국 조선산업 선두주자로 도약하여 거제지역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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