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선사등 소규모 사업장의 선원재해보상보험가입 및 연근해어선의 외국인 선원(산업연수생) 임금체불 예방  .” 배포

마산지방해양수산청 거제해양수산사무소(차정균)은 선원의 권익 보호와 선원의 근로조건이행여부의 확인점검을 위한 2006년도 선원근로감독을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년 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원근로 감독 대상사업장은 거제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내항선사 12사(31척), 유도선사 26사(35척) 어선사 24사(40척)등 64사업장에 선박은 총106척이다.

금년도 중점 감독 사항으로는 유도선등 소규모사업장의 선원재해보상 보험가입 등 선박소유자 의무사항이행여부와 연근해어선사의 산업연수생(외국인선원)의 임금체불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선원법령에 규정되어 있는 선박소유자의 의무사항 등을 사전 행정 지도하여 앞으로 재해보상보험 미 가입, 임금체불사업장에 대하여는 검찰송치 등 의무이행을 소흘히 하는 사업장에 대하여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