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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나와 너, 우리의 안전한 시간' 소방안전교육의 전환거제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김이준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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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23  21: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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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준

현대사회의 안전사고는 단순하지 않다. '이태원 사고(2022)'와 같이 안전사고는 점차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면서 새로운 유형의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난 또한 매년 우리의 안전한 시간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재난은 우리 사회에 만연된 안전불감증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더 이상 재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요구는 일시적이지 않으며 다양한 방향으로 변화한다. 이에 따라 국가적 차원에서의 재난 대응체계가 개선됨과 동시에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은 필연적이라고 볼 수 있다.

소방안전교육의 패러다임은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도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목표로 제시한다.

거제소방서는 이에 따라 개개인의 재난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체험을 통해 안전을 배울 수 있는 실습과 체험 위주의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정립한다.

생애주기별 구분과 함께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한다. 노인(65세 이상), 장애인, 다문화가정과 같이 자칫 소방안전교육의 사각지대에 있을 수 있는 안전취약계층을 방문하고, 거점시설과 연계해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청소년 안전리더 양상을 위해 미래소방관 진로체험 교육이나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교육의 기회를 확대한다.

교육 분야는 응급처치‧화재안전‧생활안전‧재난안전 4가지 분야을 통해 다양한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집중한다.

아울러 각종 언론매체, 대형 전광판, 누리집 및 SNS 등 다각적이고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국민적인 관심이 함께 더해진다면 우리 사회가 '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도 역할을 다하는' 함께 실천하는 안전 문화의 분위기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이 확산돼 모두가 '우리의 안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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