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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전국 첫 마라톤 대회 개최1월 11일 학동~장승포
전갑생  |  jkh2000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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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3.1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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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벽두에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마라톤 전문지「러너스 코리아」발행인 이보양씨는 지난 23일 강원도 속초에서 출발해 8일 학동과 장승포를 거쳐 거제시청에 도착하여 지역신문 기자들과 짧은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들과 만난 이보양씨는 "내년 1월 11일 '제3회 새해맞이 거제마라톤 대회'를 연다"며 "지난 1월 2천5백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마라톤 종목은 풀코스, 하프, 10km, 5km 네 부문으로 치러지며  전국 마라톤 동호회를 비롯한 시민 3천4백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보양씨는 "마라톤을 국기로 해야 한다"며 "모든 국민들이 함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살리기 위해 마라톤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거제지역은 1월에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기엔 최적지"며 "고성지역보다 거제지역에서 마라톤 동계훈련장소로도 손색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년 벽두에 전국 첫 마라톤 대회라는 점에서 전국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과 국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보양씨는 약 660km를 달리면서 내년 1월 11일 거제마라톤 대회를 알리는 동시에 마라톤 국기를 홍보대사로 나섰다.  또한 대우삼성 마라톤 동호회와 거제마라톤 회원들간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강원도 속초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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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제3회 새해맞이 거제마라톤 대회를 알리기 위해 강원도 속초에서 거제시청까지 약 660km를 달려서 도착했다. 사진 세번째가 이보양씨, 나머진 대우삼성, 거제마라톤 동호회 회장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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