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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비례대표시의원 자리, '물밑 열기 뜨겁다'김복희, 양경순, 이군자, 장영자,조경희 5파전 '목하 각축'
박춘광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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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12  01: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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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의원들 공천 결정 후 4월말~5월초 심의 시작될 듯
도당, 비례대표공천심사위 별도 구성해 심사 예정 
자천타천 5인방 여걸들, '내가 가장 적임자'  
야권에 거론되던 인물들은 전부 지역구 출마 '조용'

   
 사진 좌로부터 김복희씨,양경순씨, 이군자씨, 장영자씨, 조경희씨(가나다순)

지역구 시의원들의 공천구도가 본격화 되면서 표면적인 양상이 드러나는 가운데 유일하게 여성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져 정계진출의 첫걸음이 되고 있는 비례대표 시의원에 대한 여성들의 물밑 정치열기가 뜨겁다.

지금까지 물밑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던 경쟁자들이 서서히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그 정치력 강도가 더해 가고 있다.  거제시의 경우 김기춘 의원 시절 김정자 전 시의원, 이어서 윤 영 전 국회의원 시절 신금자 의원이 비례대표로 활약하다  임기를 마치고 지역구 시의원에 도전했었다.

여성들의 지방정치 등용 관문인 비례대표 시의원 공천과 관련해 새누리당 거제시당원협의회는 아직 지역구 시.도의원의 공천문제가 매듭지어지지 않고 진행형인 터라 뭐라고 말할 단계가 아니라면서 말을 아끼고 있다. 반면 당사자들의 얼굴내밀기나 관심도는 최고조에 달해가고 있다.  상대에 대한 비방 보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더 어필할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는 터다.

김한표 국회의원,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공개적 방법으로 공천해서 '공천혁명 이룰 것'
거제시당원협의회 강희종 사무국장에 따르면 5월 15일~16일간에 걸쳐 비례대표 후보자를 공식 등록해야하기 때문에 5월 13일경까지 도당공천심사위원회에서 최종적 심사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역할이 끝나게 되면 별도의 비례대표 시.도의원 공천심사위원회가 구성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 때 후보 신청자들의 자질문제나 시민여론결과, 당 기여도 등을 종합 검증해서 도당에서 결정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김한표 국회의원은 자신의 프리미엄과 같다고 여겨지는 비례대표 시의원의 공천과 관련해 일체의 청탁이나 자신의 의지를 개입시키지 않고 오로지 공개모집을 통한 공정한 방법으로 비례대표 시의원을 뽑을 것임을 거듭 확인했다. 과거 정치 후원금의 창구로까지 여겨졌던 비례대표 선출권에서 절대로 불공정한 공천을 하지 않을 것임을 공개적으로 밝힌바 있기도 하다.

비례대표 시의원 공천이 시민들로부터 깨끗하고 공정한 룰에 의해 객관성 있는 공천이 된다면 김한표 의원이 주창한 공천혁명이 사실상 그 모습을 분명하게 드러낼 수 있다고 하겠다.  현재 물망에 오르는 자천 타천 후보신청예정자는 5명이다. 이들은 대부분 여성단체협의회장이나 새마을부녀회장, 합창단 회장 또는 도당의 부녀회 임원을 거쳤다.

이들에게 각각 연락을 취해 사진과 프로필, 출마를 결심하는 동기 등을 물었다. 김복희씨와 장영자씨는 관련자료를 제시해 주지않았으나 통화당시 출마에 대한 분명한 의사는 확인할 수 있었기에 이번 보도에서는 사진만 게재한다.

김복희 전 거제시여성단체연합회장 
 김복희씨는 둔덕면 출신으로 창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한적십자 거제지구 협의회장,

   
▲ 김복희씨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장 겸 거제여성회관관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거제향교 인성교육강사를 역임했다.

출마선언에 대한 입장에서는 '시민을 섬기는 마음, 변함없는 봉사열정 실천'이라고 말하고, 좀 더 근본적인 사회 환경을 변화시키고, 약자와 소수를 대변하고, 차별과 불평등이 없는 인간의 존엄성과 행복추구권의 실현을 위해 시민을 섬기며, 30여년간 실천해온 변함없는 봉사열정으로 6.4 지방선거 거제시의회 비례대표 의원 새누리당 경선후보로 출마 하고자 한다고 했다
.
그는 거제에서 태어나고 생활해온 거제의 토박이로 지난 적십자봉사원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면서 거제시 전체의 ‘동네 한 바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였고, 여성단체협의회장과 여성회관 관장을 맡으면서 열정적인 벤치마킹과 원칙 있는 사단법인화 등 제도도입 등을 통해 더 나은 거제시 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

거제시의 발전은 시민들의 미래입니다. 이제는 진정으로 시민의 곁에 서서 일할 일꾼이 필요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부정한 행정 간섭이 없는 깨끗한 거제시를 만들어 나가야합니다. 소외된 내 이웃 즉 저소득층 그리고 장애인, 노약자등을 내 가족처럼 보살펴 시민과 함께 아무 걱정 없이 편히 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경순 해피거제봉사단장

   
▲ 양경순씨

양경순씨는 58년 4월 13일생으로 부산여자대학을 졸업했다. 새누리당거제시당협 운영위원으로부터  (전) 거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과 여성회관 관장, 통영지원민사조정위원, 건강보험공단거제지사 노인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평통거제시협의회 교육홍보분과위원장, 거제경찰서 보안협력위원, 탈북자지원센터 센터장, 해피거제봉사단장, 경남새마을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시의원이 되고자 하는 포부로 "지장자치가 23년이 지났으면서도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며 주민을 위한 정책을 펴야 하는데 아직은 한계점이 있다.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지 못하는 문제 등을 지방의회 의원들을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정책제시를 통해 해야 하는데 행정과의 파트너십을 충분히 발휘못해 안타깝다. 주민이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시정을 챙기면서 당과 지자체간, 남성의원들과의 조정자 역할 및 중간자로서 역임을 다하고 싶다. 시의원이 된다면 모든 노력을 다해서 공부하고 시민 챙기기에 몸을 바칠 각오"라고 전의를 불태웠다.

이군자 거제시여성합창단 단장

   
▲ 이군자씨
이군자씨는 부산 데레사 여자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 경성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MBC부산문화방송국 성우, MBC마산문화방송국 프리렌서, UBC울산방송 프리렌서, 문화공보부 주관 대한민국 종교음악제 추진위원, 거제시여성합창단 단장, 거제수필문학회 회장, 거제시만리향봉사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하청면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거제드림싱어즈합창단단장, 거제시명예시장회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다년간의 방송생활과 한 집안의 장손 며느리로서 살아온 경험을 살려 거제시민의 고통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거제시 발전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 하늘이 내려준 아름다운 거제, 문화인으로 살아온 수십년의 경험으로 거제문화발전에 한 몸 바치고 싶다. 참신하고 때 묻지 않는 여성 비례대표의 모습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시의원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투명한 예산집행이 되도록 노력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문화예술에 접목해 문화.예술 관광 발전에 기여하겠다. 관광성 해외연수 및 시찰을 않을 것이며 열심히 발로 뛰어 시민의 아픔을 보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희 웨딩블랑 대표
   
▲ 조경희씨
웨딩블랑의 대표 조경희씨는 1952년 7월 23일생으로 본적지를 대구에서 거제로 옮길 정도로 거제사랑이 깊다. 대구에서 공부를 한 것에 이어 2008년 창신대학 아동복지과를 늦깍이로 졸업했으며, 거제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청문분과위원장, 고현동발전협의회장, 경남대학교경영대학원거제.통영.고성 총동창회장, 거제여성팔각회 초대회장, 민주평통위원, 거제동백로타리부회장, 새누리당경남도당여성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거제시체육회 부회장겸 체육진흥회부위원장, 거제상공회의소 상임위원, 신현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웨딩블랑 대표를 맡고 있는 자수성가형 기업인이기도 하다.

조경희씨는 출마와 관련해 "저는 지난 수년간 새누리당 당원으로써 나름대로 열심히 당을 위해 봉사 노력했다. 정당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정치적 견해를 같이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정당이 바로 우리 시민이며, 민심이 천심이다. 이러한 민심을 잘 알고 있기에 민심을 위해 봉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거제시발전을 위해 의회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하다. 견제와 균형만이 아니라 시민의 바른 뜻을 정확히 전달하는 직분을 다해야 한다. 따라서 당과 거제시 그리고 거제시의회의 발전을 위해 작은 뜻이지만 희생 봉사하려고 결심했다. 정치경험도 없고 부족한 점도 많지만 희망을 주지 못하는 기성정치를 넘어 새로운 정치의 첫 장을 쓰는데 일조할 것이다. 정치가 바뀌어야 우리 삶이 바뀔 수 있으므로. 저는 우리의 삶을 바꾸는 생활정치를 구현하겠다. 살아오는 과정에서 그러했듯이 시민에게 듣고, 묻는 과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 답을 찾아 가겠다. 비록 여성으로서 왜소하고 작지만 큰 뜻은 어디에도 견주어 뒤지고 싶지 않다. 거제시발전을 위한 열정을 의회를 통해 엄정하게 실현하고자 비례대표 시의원에 참여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장영자(국제라이온스협회355-G지구총재/전거제시새마을부녀회장)씨에 대한 소개는 추후 답변이 있을 경우 다시 보도하거나 본 기사문에 삽입할 예정이다<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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