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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 힐링하러 오세요"…거제 하나님의 교회, 덕포해수욕장 환경개선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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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27  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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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가교역할을 수행해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지역 환경개선에 적극 협력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거제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 100여명은 지난 25일 거제시 옥포2동 덕포해수욕장 일대에 정화운동을 실시했다.

   
 
내달 1일 덕포해수욕장 개장을 앞둔 시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의 활동을 통해 1톤 트럭 1대 분량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원활한 정화활동을 위해 각종 청소도구를 지원한 신동율 옥포2동 주민센터장은 "지역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한 성도들에게 감사를 건넨다"며 "지역사랑이 있기에 가능한 일인 것 같다. 환경운동으로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과 더불어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고취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성도들은 개인별로 장갑, 집게, 비닐봉투를 소지하고 해수욕장 일대 약2km 구간에 걸쳐 정화운동을 펼쳤다. 무더운 날씨와 열기로 인해 성도들의 얼굴은 다소 상기됐지만 이들은 해수욕장내 모래사장과 상점 주변을 다니며 길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오물들을 주웠다. 해수욕장은 2시간의 성도들의 세심한 손길로 깨끗한 해변으로 탈바꿈했다.

이웃과 함께 정화운동에 참여했다는 최순자(여.44,옥포2동)씨는 "더운 날씨이기는 하지만 해수욕장 일대가 깨끗해지는 기쁨에 비하면 이 정도 수고는 힘들지 않았다"며 "정화활동을 하며 내 마음까지 정화가 된 것 같다. 많은 이들이 거제에 와서 힐링을 체험하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 참여했다는 조현주(여.35.옥포1동)씨는 "휴가철을 앞두고 거제시를 찾을 많은 이들에게 보다 아름다운 고장을 알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며 "깨끗하게 정비된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을 생각하니 매우 보람차다.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보다 더 밝고 맑은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수욕장 주변을 순회하며 해수욕장 입구에 도착한 이들의 손에는 쓰레기가 가득한 봉투가 들려 있었다. 입구에 모인 성도들은 수거한 쓰레기를 정리하며 쓰레기 절감과 동시에 환경사랑에도 일조했다. 한편 거제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22일에도 200여명의 성도들이 고현동 일대 대로변과 상가주변 일대에 정화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거제 하나님의 교회 유경수 당회장은 "각 지역민이 방문하는 거제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정화에 나섰다. 부족한 우리들이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 설 수 있는 것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라는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이 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필요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건강하고 풍요로운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인간의 삶의 터전인 지구환경보호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쏟으며 정화운동에 앞장서왔다. 이들은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제반 여건 및 그에 따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금번 차수가 2476회로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로 구성된 봉사자들은휴일을 비롯해 연령대별, 가족단위로 참여하며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지자체 관리 인력으로 손길이 닿지 못하는 상가 주변이나 하천일대, 골목이나 시장길 등 구석구석마다 쓰레기 수거에서 불필요한 벽보제거에 이르기까지 녹색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의 이러한 노력은 오염된 지구 환경개선에 기여하는 한편 세계인의 환경의식변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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