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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거제시민 시국선언“이게 나라냐? 이게 국가냐?”
박춘광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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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2  18: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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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 퇴진 거제시민 571명 1차 시국선언
박근혜 정권의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 거제시민들이 2일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내각 총사퇴, 새누리당 해체를 촉구하는 거제시민 서명자 모두' 명의의 시국선언에서 "박 정권은 주권자인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근본도 모르는 비선 실세에게 갖다 바치고, 권력을 사유화함으로써 국민을 능멸하고 자존심을 짓밟았다"고 강조했다.

   
▲ 자료사진
또 세월호사건, 국정교과서 강행, 국가폭력에 의한 백남기 농민사망, 개성공단폐쇄와 사드배치, 졸속적인 위안부 협상, 대우조선해양 사태 등에서 볼 때 박 정권은 부패, 불통, 무능 정권이라고 비난했다.

시국선언은 새누리당에 대해 "총체적 실정과 국정농단사태 등에 책임을 지고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꼬리자르기식 사태해결이나 각종 국면전환용 술수로써 사태를 마무리하려 다가는 더욱 강력한 국민의 저항에 부딛칠 것"이라고 경고하고 "새누리당은 이번 사태를 책임질 대상이지 수습할 주체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번 시국선언은 시민 노동단체 일반시민 들을 대상으로 지난 31일과 1일 이틀동안 SNS 등을 통해 서명을 받았다.

                                                   [거제시민 시국선언문]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거제시민 시국선언(1차)

                                        "이게 나라냐? 이게 국가냐?"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우리는 비선실세의 국가농단 사태를 바라보며 박근혜 대통령을 더 이상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주권자인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근본도 모르는 비선실세에게 갖다 바침으로써 국민을 능멸하고, 자존심을 짓밟았다.

우리는 부패하고 무능하며 천박한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한다.

 

최순실은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쳤다는 의혹에서부터 문화정책, 인사, 국방, 외교, 통일문제까지 보고받고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고, 검찰수사를 받고 있다.

 

박근혜 정권은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과 국군기무사 등 국가기관을 동원한 부정선거를 저질러 이미 정통성을 잃었다.

어린 학생들을 비롯한 300여 명의 국민이 수장되는 동안 구조할 생각도, 구조할 능력도 없었다. '세월호 7시간'동안 박근혜는 무엇을 했는지, 세월호 사고 원인은 무엇인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

백남기 어르신을 국가폭력으로 숨지게 해놓고도 사과 한마디, 진상조사도 벌이지 않는 후안무치한 정권이다.

서민증세와 노동 관련법 개악, 대우조선해양 사태처럼 일방적인 구조조정으로 노동자들을 거리로 내몰고, 국민의 삶을 도탄에 빠뜨리고 있다.

 

국정교과서 편찬, 개성공단 폐쇄와 사드 배치 결정, 일본과 위안부협상 등 박근혜 정권의 오만, 불통, 부패, 무능은 도를 넘어선지 오래다.

자격도 되지 않는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내세워 놓고 권력을 사유화한 세력이나, 이를 방조한 새누리당도 그 책임을 면치 못한다. 박근혜와 한 몸인 새누리당은 총체적 실정과 국정농단 사태에 전적인 책임을 지고 해체되어야 마땅하다.

꼬리 자르기 식으로 사태 수습에 나서거나, 국면전환용 술수로써 국민을 기만한다면 더욱 강력한 국민의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새누리당은 최순실-박근혜 정권의 공범이자 부역자로서,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할 대상이지 사태를 수습하거나 국정을 좌우할 주체가 아님을 분명히 알린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우리는 주권자로서 부패 무능한 정권, 비정상 특권의 정권을 심판하고 자유롭고 정의로운 국가를 세우기 위한 투쟁에 함께 할 것이다.

 

                                                                  2016.11.2.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내각 총사퇴, 새누리당 해체를 촉구하는 거제시민 서명자 모두

 

강근숙 강동호 강명국 강미영 강민지 강병재 강순옥 강영민 강영태 강윤정 강은혜 강준구강준석 강지훈 강학도 강형준 강혜림 강희범 고광우 고다영 고미선 고병일 고서영 고영주고종근 고춘하 고하영 공민식 곽만순 곽재근 구경희 구영숙 권민지 권수경 권순옥 권영화권용의 권재훈 권창훈 권혁중 권현란 김가연 김강국 김강현 김경남 김경수 김경습 김경현김경희 김광호 김구일 김국래 김규언 김금도 김기응 김기철 김기현 김단아 김대봉 김대환김동미 김동성 김동영 김동현 김령훈 김마음 김미나 김미회 김민기 김민석 김민섭 김민수김민우 김민준 김병배 김보성 김보순 김상준 김상희 김석겸 김선심 김선희 김성갑 김성수김성오 김성용 김성진 김소명 김소연 김수영 김수정 김수현 김순정 김승수 김아영 김연우김연임 김영선 김영주 김영진 김외진 김용규 김용욱 김용운 김유빈 김유진 김윤경 김윤진김윤화 김은경 김은주 김의향 김인수 김인숙 김인천 김일영 김장렬 김재현 김점식 김정렬김정미 김정민 김정부 김정숙 김정열 김정은 김정진 김정훈 김종민 김종선 김종진 김종호김주선 김중희 김진경 김진근 김차진 김창률 김창선 김춘미 김충렬 김태룡 김태욱 김태인김태조 김태호 김택종 김판식 김평자 김해연 김형수 김혜림 김혜선 김혜영 김홍선 나성국남가영 남희정 노승복 노재하 노종환 노철현 도덕수 도현태 류금렬 문성찬 문성한 문영진문주민 문현구 박경관 박경주 박경철 박광호 박기련 박기순 박나래 박명옥 박미옥 박민주박민혁 박민희 박봉휘 박석형 박선남 박선영 박선주 박성하 박소연 박수빈 박영숙 박영재박용선 박원빈 박은하 박의순 박인숙 박재영 박종원 박종해 박주수 박주언 박준대 박준수박지훈 박진용 박진우 박진형 박채용 박철주 박태규 박태원 박하늘 박현택 박형준 박혜숙박혜옥 박희경 반근진 반소영 방국철 방미자 방자옥 배기수 배동주 배수종 배영호 배윤기배은미 배은숙 배정한 배정희 배준호 배지혜 배현국 백순환 변광용 변성진 정순 서경아 서명철 서부건 서성준 서수미 서영남 서정호 서춘석 서필순 설동인 성만호 성인자 성정인 소연실 손선호 손일정 손진일 손혜정 송광손 송나연 송명진 송미량 송성옥 송지혜 송태완 송평려 신권우 신년옥 신명철 신미경 신미진 신상기 신소유 신승훈 신오정 신용관 신용란 신우태 신원호 신종국 신현호 신호식 심영숙 심은옥 안경희 안성민 안윤희 안인수 안지수 안희균 양경숙 양병효 양선연 양성국 양은지 엄수훈 여영인 오성관 오성주 오세욱 오숙정 오영식 오유경 오윤희 오정대 오정림 오하연 옥나연 옥유진 옥은숙 옥인수 옥재영 옥지훈 옥치원 옥혜경 우수진 우정숙 원예진 원종태 유미정 유병준 유성태 유세희 유영수 유영주 유재영 유재철 유진수 유태영 유홍근 유희훈 윤경아 윤광순 윤기현 윤상준 윤양원 윤영선 윤은진 윤종민 윤준오 윤지훈 윤현주 윤화영 윤희수 이경구 이경애 이경욱 이경훈 이광삼 이광재 이광희 이근현 이길종 이김춘택 이남섭 이다영 이다훈 이단비 이대건 이덕운 이도윤 이미경 이미선 이미진 이민아 이민형 이산학 이상귀 이상엽 이상진 이선경 이소진 이소현 이숙자 이승율 이시윤 이양식 이영지 이영호 이예원 이용우 이원태 이유경 이유진 이은영 이은주 이인철 이인태 이인해 이재백 이재석 이재원 이재윤 이재희 이정주 이정혜 이정희 이종우 이종재 이 준 이지나 이지민 이지현 이지화 이진아 이진영 이진우 이채빈 이태경 이태열 이해련 이해옥 이해조 이행규 이희자 이희재 임광일 임규리 임동열 임명진 임명택 임영철 임예진 임원오 임정미 장덕재 장병공 장수상 장순영 장윤영 장재익 장준배 장희현 전부열 전성진 전용성 전의승 전종현 전찬룡 전혜지 정일영 정관영 정기한 정남수 정남정 정덕재 정동익 정미란 정미화 정민규 정병권 정병석 정상옥 정상헌 정석현 정성규 정숙임 정순면 정아연 정연실 정용만 정인호 정장성 정장열 정재량 정재우 정재헌 정조아 정종수 정주태 정준교 정진옥 정태선 정현섭 정회석 정효주 제승환 조경준 조명제 조묘령 조민서 조민영 조병호 조영성 조옥래 조윤서 조은빛 조은숙 조은아 조재성 조재영 조전순 조정대 조정화 조하영 조해송 진산식 진신해 진영세 진현숙 차선주 차요안 차원길 차현화 채근수 천지현 최경대 최규식 최미경 최민형 최상규 최석재 최선업 최세정 최순경 최양희 최연심 최영생 최윤경 최윤희 최인송 최정효 최정훈 최제영 최지민 최진우 최창희 최충호 최태주 최현숙 최현희 최호영 최홍석 최환준 추성록 하락종 하민우 하애경 하재갑 하준명 하태준 한기성 한기수 한동호 한복석 한은영 한은진 한인식 한철우 허민경 허철수 허추구 허현주 허환영 현시한 홍권식 홍성태 홍윤정 홍준혁 홍혜아 황귀훈 황달천 황분희 황성필 황성희 황수경 황수연 황시연 황영수 황진영 황호성 황희정 (가나다 순, 5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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