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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시협의회 단체 기념사진 |
박춘옥자문위원, 김옥희자문위원 경상남도지사표창 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 이임율(간사), 손분남(여성분과위원장) 자문위원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또, 대행기관 공무원인 거제시청 행정과 박신호도 민주평통 활성화와 평화통일 기반구축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강화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는 지난달 22일 오후2시 경남도청대회의실에서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평화통일 기반 구축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대통령 표창외에 박춘옥 자문위원(교육문화예술분과위원장)과 김옥희 자문위원은 협의회 통일기반조성을 위한 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노력의 공로로 경상남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축사에서 "북한이 한반도는 물론 세계평화까지 위협하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남북대화를 위한 채널을 복원하고 남북관계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은 계속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여러 계층의 다양한 의견을 포용하면서 통일에 대해 긍정적 인식으로 건강한 통일 담론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民主平和統一諮問會議, 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약칭:NUAC)는 평화통일정책의 수립에 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이다.
1988년 2월 25일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를 개편해 발족한 이 기관의 의장은 대통령이 겸임하며, 장관급 수석부의장과 차관급 사무처장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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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임률 자문위원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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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손분남 자문위원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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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시청 박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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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옥희 자문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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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춘옥 자문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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