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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광용 |
더불어민주당 시장 후보 경선(권리당원투표 50% + 시민 안심번호 여론조사 50%)이 25일, 26일로 다가옴에 따라 변광용 예비후보 선대본에서는 역선택 방지팀을 가동키로 했다.
변 예비후보 선대본은 "서일준 예비후보 측이 상대하기 어려운 변광용 예비후보를 당내 경선에서 낙마시키기 위해 문상모 예비후보측으로 역선택 작업 시도가 농후해, 24일 16시부터 50여명으로 구성된 역선택 방지팀을 가동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자유한국당 핵심 당원을 대상으로 밀착해 모니터링을 가동해 발견 즉시 선관위에 고발 조치키로 했다.
한편 공직선거법에서는 당내 경선과 관련해 당내경선을 방해하는 등으로 법을 위반할 경우 5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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