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이 사회적 약자 지원에 나섰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3개팀(전략기획팀, 경영지원팀, 개발사업팀) 관계자 5명은 지난 11일 거제시 주민생활과를 방문,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 계층 1명에게 50만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공사 3개팀은 공공의 가치 실현을 위한 맞춤형 사회적 약자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자발적으로 성금을 갹출해 뜻을 모았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 추진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방침이며, 거제시의 협조를 얻어 지역 내 차상위 계층의 사회적 약자를 적극 발굴해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