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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사립유치원 입학 연기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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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3  12: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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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사립유치원의 입학 연기와 관련해 1일 본청 공감홀에서 국·과장 및 교육지원청교육장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유아특수교육과 박해란 과장은 현재 사립유치원 입학 연기 21개원, 무응답 또는 연락이 되지 않은 유치원 56개원, 총 77개원 12,700여명의 유아들에 대한 학습권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대해 국·과장 및 교육지원청교육장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상권 교육국장은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전 공립유치원(414개원) 및 직속기관(3개원), 어린이집(114개원)을 도우미 유치원으로 지정해 입학을 연기하는 사립유치원의 학부모가 원하는 도우미 유치원에서 돌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할 것을 재차 강조했으며, 무응답 유치원에 대해 계속적으로 정상 운영을 촉구하도록 협조 요청했다.

국·과장 및 교육지원청교육장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공립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의 시설을 이용해 '아이들의 학습권'은 반드시 보호하겠다고 밝혔으며,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는 당분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해 학부모의 민원에 대처하기로 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부 방침에 따라 입학을 연기한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2일 낮 12시 0이후 입학 연기, 무응답 유치원에 대한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입학 연기를 한다는 것은 학부모의 신뢰를 완전히 떨어뜨리는 행위이며, 전 공립유치원 및 경상남도청과의 공조를 통해 '아이의 학습권 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국·과장 및 교육장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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