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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노인회거제시지회(회장 박문수)에서는 2019년 노인사회 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4일 일자리 참여자 350여명과 함께 남해군 일원 이순신 순국공원과 원예예술촌마을 등을 견학하며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여가활동과 문화체험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이자 이순신 장군이 순국한 노량해전 현장인 남해 관음포만 일원에 조성된 이순신순국공원을 방문해 공원과 체험관을 관람해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다시 한번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남해군의 명소인 원예예술촌을 방문해 추억의 한 페이지를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원예 전문가를 중심으로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한 마을로 16만5천㎡ 대지에 토피어리정원, 풍차정원, 종이 비행기가 떠있는 분수대 등이 조성되어 있는 원예예술촌에서 오각을 깨우는 힐링의 자유를 느꼈다.
대한노인회거제시지회에서 운영하는 활동팀은 어울림실버케어, 공공봉사활동, 실버동행, 호롱불복지시설지원팀, 노인과바다, 스쿨존, 문화재,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지원사업 등 9개팀으로 총 7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