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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의 협약산업체인 쏘테크(주)의 이진호 팀장이 지난 9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성과확산 포럼'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사회맞춤형 인재양성과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회맞춤형 인재양성 유공자 표창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에서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해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표창이다.
쏘테크(주) 이진호 팀장은 거제대학 LINC+사업의 선박설계 실무인재 양성반의 운영위원을 역임해 재학생들의 사회맞춤형 교육과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큰 기여를 했다.
쏘테크(주)는 △거제대학 공학계열 졸업생 다수 채용 △거제대학 LINC+협약반 중 공학계열 협약반 4개반(선박설계 실무인재 양성반, 전기의장 실무인재 양성반, 생산품질 관리인재 양성반, ICT 실무인재 양성반)과 협약체결 △LINC+사업 참여학생 공동 선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운영 참여 △실무 맞춤형 산업체 특강 △하계방학 사회맞춤형 현장실습 운영 △거제대학 LINC+ 현장실습생 대상 인턴 OJT(On-the-Job Training)과정 수료 후 정규직 채용 등의 산학연계를 통해 지역산업체 대응 전문 인력 양성이라는 LINC+사업 운영의 목적과 취지 실천에 앞장 선 대표적 산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거제대학 LINC+사업단과 쏘테크(주)는 "금번 수상을 계기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맞춤형 인재의 양성 및 공급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