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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리민복 가치확산 2020! 자유로 국민행복! 봉사로 사회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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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정규 |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옹호 발전을 목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법정단체, 국민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이 오는 15일 66주년을 맞이한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6월 15일 아시아민족 반공연맹으로 이승만(李承晩) 대통령과 장제스(蔣介石) 중화민국 총통의 주도로 결성해 출발했다.
이후 1964년 1월 한국반공연맹으로 개편되어 1989년 2월 10일 한국자유총연맹으로 다시 명칭이 변경됐다.
행정안전부가 주무관청인 사단법인 한국자유총연맹은 국민운동단체로서 대한민국 헌법의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한다.
특히, 국내 단체 중에서 최고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관변단체이며 현재 전 충북경찰청장 박종환 총재가 360만 한국자유총연맹 회원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의 본부는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다.
한국자유총연맹 거제시지회장을 맡으며 회원들에게 66년 연맹의 역사를 부각시키고 창립의 목적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자총의 회원으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국가에 충성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박애정신(博愛精神)으로 견리사의(見利思義)과 견위수명(見危授命)을 다하자고 독려하며, 스스로도 또 한번 다짐해 본다.
이로움을 보면 먼저 마땅함을 생각하고 조국이 위기에 처할 때 목숨을 바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한국자유총연맹의 회원이며 또한 회원은 통일을 염원하는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통일을 이루는데 사명감을 갖자.
박종환 총재가 강조한 국리민복(國利民福)의 정신을 갖고 국민의 행복과 국가에 이익을 주는 한국자유총연맹 철학의 가치를 새긴 4대 핵심 가치인 자유, 안보, 통합, 통일을 지향하는 지킴이가 되어 한국자유총연맹의 위상을 제고해 가자.
"인간 행복의 기본 조건이 자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