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19일 해경 2층 강당에서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정기회의가 개최되지 못해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으며 코로나 19 방지를 위해 손소독 및 발열체크 후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정책자문위원회는 2020년 상반기 통영해경 청렴문화 확산 및 주요 업무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정책자문위원회의 주요 안건과 조치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았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정책자문위원회와 소통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바다를 만들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해양경찰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