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재생,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보다는 편하게 질답을 하는 대담 형태로 진행된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한 방편으로 질문과 답변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실시간 SNS 방송을 할 예정이다.

김범준 소장은 "우리 거제에서 가장 먼저 도시재생이 시작된 곳이며, 가장 시급한 곳이다. 마침 도시재생 지역에 있는 좋은 장소를 찾게 돼 장승포에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금 시기적으로 도시재생 귄위자를 초청했지만 사안마다 관련한 명사를 초청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