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에서 박영옥 회장은 ▶동학개미운동의 의의 ▶해외직접투자 ▶각국을 대표하는 기업 가치 비교 ▶우리나라 증시의 저평가 원인 등을 설명하면서 "주식투자는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국민은 불로소득이나 투기적 거래로 인식하고 있다"며 "주식에 대한 오해는 주식이 단순히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기업에 투자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배당이 많은 우량기업과 3∼4년간 동행해 보면 그 이상의 것들을 알 수 있으며, 나는 우리나라 미래에 투자한다"고 말했다.
 
박영옥 회장은 4,000만원으로 2,000억원 수익의 대박 성공 주식투자자로 명성을 떨쳐와 그에게 '주식농부'라는 별명이 붙었다.

또한, 박 회장은 '주식 투자자의 시선', '얘야, 너는 기업의 주인이다' 등 주식 관련 책을 다수 발간하며 그 비법과 노하우를 대중에게 공유해오고 있다.

박용호 원장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정답을 찾은 것 같고, 나라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한가정, 한기업 투자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