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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1,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거제 누가 출마하나?
박현준  |  zzz012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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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16  10: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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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거제에서도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거제는 이번 조합장 선거에 13개 조합이 해당된다.

현재까지 이번 조합장 선거 도전자는 31명이다. 

먼저 거제농협은 조합장 3선 이후 연임 제한에 따라 3선을 했던 이범석 현 조합장이 임기 종료를 앞둔 가운데, 거제농협 근무 경력이 있는 최창오(62) 예비후보의 단독 출마로 예상된다.

   
▲ 최창오 예비후보

최 예비후보는 경제사업 확대 추진, 신용사업 안정적 성장 및 지도‧환원사업 활성화 장기발전계획을 공약하고 있다. 제일중-경남산업고-경상대 및 동대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거제산림조합은 2명의 후보가 예상된다.

도전자는 초선 윤갑수(67) 현 조합장과 추양악(54) 전 산림조합 이사다.

   
▲ 추양악 예비후보 · 윤갑수 조합장

추 예비후보는 먹거리사업 발굴로 조합원 실질적 이익 증대, 공익 사업 확대, 종합녹지복합타운 건립을 공약했다. 6차산업 기술과 자원 지원, 산주 이익 증대 등도 강조한다.

윤 조합장은 거제시 산림녹지과장 출신으로 36년간 잔뼈 굵은 전문가라는 점을 내세운다. 수목장 등 수익사업 창출, 조합 투명성 확보, 조합원 권익신장을 공약하고 있다.

거제수협 역시 2명의 후보가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초선 엄 준(56) 현 조합장이 재선을 노리는 가운데, 거제시 공무원으로 일하며 지방서기관(4급)으로 퇴임했던 김종천(64) 전 거제시 해양관광국장이 다시 도전장을 냈다.

   
▲ 김종천 예비후보 · 엄 준 조합장

김종천 예비후보는 어촌 고령화에 따른 지역별 맞춤형 회생대책 마련과 조합원 출자금 회복 등 수익구조 개선 및 경영합리화를 공약하며, 공동체 이익을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조합으로 육성, 발전시킨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엄 조합장은 취임 4년간 수협 현안들을 개선해 조합 건전성 확보와 어민 소득 향상 및 복지 증진에 노력해 적잖은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한다. 재선 시, 조합원 출자금 회복, 경영 정상화, 신성장사업 발굴 등을 공약하고 있다.

거제축협은 3명의 후보가 예상된다.

거제축협은 지난해 박종우 조합장이 거제시장 선거에 나서면서 현직 없이 선거를 치른다.

   
▲ 김상범 · 신기민 · 옥방호 예비후보

김상범(60) 예비후보는 축산업(한우)에 종사하며 한우협회 거제시지부장을 맡고 있다. 신용사업 수익 극대화, 경제사업의 조합원 수익 증대, 양질의 축산물 백화점 건립을 공약했다.

신기민(58) 예비후보는 거제축협 이사 출신으로 수익사업 활성화, 지역 축산물 판매 확대(한우프라자 추진), 조합원 가입 확대 및 배당 증대, 조합원 건강검진 실시(연 1회)를 공약했다.

옥방호(51) 예비후보는 거제축협 지도홍보과 부장으로 일했고, 신용‧경제‧지도 분야 업무 경험과 함께, 실속 있는 경영, 복지조합 실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조합 구현을 공약했다.

동부농협과 남부농협 통합 이후 이름을 바꾼 거제해금강농협은 원희철 조합장이 현재 3선으로 출마 제한이기에 후보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 박상규 · 원준희 · 이재열 예비후보

박상규(71) 예비후보는 동부면번영회장을 맡은 바 있고, 조합의 장기발전 TF팀 구성, 신용‧경제‧교육사업의 선택과 집중, 신용사업 리스크관리 철저를 공약하고 있다.

원준희(63) 예비후보는 경찰공무원 출신으로 거제경찰서 경무과장을 역임했고, 청과물도매시장 유치, 연로조합원 복지를 위한 물리치료실 등 건강검진센터 운영 등을 공약했다.

이재열(61) 예비후보는 전 동남부농협에서 15년 간 감사직을 역임했고, 조합원과의 소통 강화, 조합원 수익사업 확대, 조합원들이 생산하는 특산물 판매 코너 개발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둔덕농협은 3선 도전에 나선 김임준(64) 조합장 단독 출마가 예상된다.

   
▲ 김임준 조합장

김 조합장은 경쟁력 있는 농촌형 모델농협 구축, 한우‧포도 등 특산품 활용한 농촌관광메카 발전, 탄탄한 경영기반 구축과 조합원 수익사업 확대 등을 공약했다.

사등농협은 초선 김학권(62) 조합장이 재선을 노리는 가운데 현재 가조도 창촌이장이자 사등농협 이사를 맡고 있는 김광민(50) 예비후보가 도전했다.

   
▲ 김광민 예비후보 · 김학권 조합장

김광민 예비후보는 노후된 농협청사 신축 및 신청사에 사곡‧대교지점 통합운영, 6차산업 등과 관련한 농촌관광소득원 발굴, 영농자재상품권 인상(20만원) 등을 공약하고 있다.

김학권 조합장은 지난 4년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통 경영, 신용사업의 양적 증대, 조합원 금융자산 증대, 지도‧경제사업 다각화로 조합원 복리증진을 공약했다.

거제 농협 중 가장 큰 규모인 신현농협은 후보도 6명으로 최다 경쟁 구도를 그리고 있다. 

초선 박현철(58) 조합장이 재선에 도전한 가운데, 5명이 나섰다. 특히, 신현농협장 3선을 지냈던 지영배(68) 전 조합장의 출마가 눈에 띈다.

   
▲ 김종진 · 박선모 · 손원봉 · 지영배 · 천종완 예비후보 · 박현철 조합장

현 거제시주민자치연합회장 김종진(58) 예비후보는 투명한 조합경영, 조합원 혜택 확대, 하나로마트의 로컬푸드사업 확대 등으로 조합원 실익 증대를 공약했다.

박선모(62) 예비후보는 신현농협 상무 출신으로, 업무 전문성을 토대로 인재 적재적소 배치, 미래먹거리 창출 등에 나서 신현농협의 새로운 도약을 구현하겠단 각오다.

손원봉(60) 예비후보도 신현농협 상무 출신으로 경영학 박사의 지식을 활용해 전문경영과 투명경영, 문화복지사업 증대, 교육지원‧판매사업 강화 등을 공약하고 있다.

3선 조합장 출신 지영배 예비후보는 3선의 경험을 바탕 삼아 공정한 사업 추진, 조합원 권익신장 등을 공약했다.

시의원을 한 차례 지냈던 천종완(63) 예비후보는 전문경영인의 운영을 강조하며, 조합 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진 등을 공약하고 있다.

박현철 조합장은 각 지점별 특색사업 추진, 서민금융‧기업전문금융‧빅데이터 전문금융 중심으로 사업확장 등을 공약했고, 취임 이후 경영정상화(충당금 67억 적립) 성과를 강조한다.

연초농협은 3선에 도전하는 손정신(63) 조합장과 권도근(62) 전 연초농협 감사가 맞대결 펼친다.

   
▲ 권도근 예비후보 · 손정신 조합장

권도근 예비후보는 조합원이 주인인 연초농협 구현을 강조하며,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늘 함께하고 최선을 다해 조합원을 돕는 조합장이 되겠다는 각오다.

손 조합장은 복지농협 구현을 위한 신성장사업 추진, 농촌고령화를 대비한 영농생산지원 확대, 조합원 복지사업 확대 시행 등을 공약했다.

일운농협은 초선 이성균(59) 조합장과 일운농협 하나로마트 점장을 맡았던 이영신(59) 예비후보의 맞대결이다.

   
▲ 이영신 예비후보 · 이성균 조합장

이영신 예비후보는 투명한 조합운영, 책임감 있는 조합경영, 조합원 복지 및 권익증진, 상임이사제 도입으로 조합 경영 내실화, 여성조합원 지위 향상 및 경로우대 등을 공약했다.

이성균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증축 통한 경제사업 수익 강화, 로컬푸드 활성화 농가소득 증대, 원로 및 여성조합원을 위한 복지사업 확대 등을 공약하고 있다.

장목농협은 초선 김현준(66) 조합장과 후보 2명이 출마 가닥을 잡았다.

   
▲ 김현수 · 윤치림 예비후보 · 김현준 조합장

장목농협 대의원을 지냈고 현 거제농민회장을 맡고 있는 김현수(61) 예비후보는 경제사업 확대로 잉여농산물 책임판매제 시행, 수익사업 발굴 및 조합원 권익 확대를 공약했다.

윤치림(60) 예비후보는 장목농협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신사업 경영수익사업 발굴로 잘사는 농협으로 장목농협을 성장시키겠다는 각오를 내세우고 있다.

김현준 조합장은 경영쇄신, 조합원 복지사업 확대, 청년조합원 가입 증진 등을 공약으로 꼽고 있다.

장승포농협은 초선 이윤행(63) 조합장과 전임 조합장을 지냈던 권순옥(68) 예비후보의 맞대결이다.

   
▲ 권순옥 예비후보 · 이윤행 조합장

권순옥 예비후보는 조합원 중심 조합, 새로운 경영체계 확립, 신용‧경제사업 활성화, 조합원과 경영공유시스템 정착, 인력 효율 강화 등을 공약하고 있다.

이윤행 조합장은 관용차 반납으로 4년간 3억 절감 등 경영개선 성과를 꼽는다. 향후 4년은 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원 권익 증진, 투영 경영으로 내실이 튼튼한 복지농협 발전을 공약했다.

하청농협은 초선 주영포(61) 조합장과 하청농협 비상임감사를 역임한 여태근(64) 후보의 맞대결이다.

   
▲ 여태근 예비후보 · 주영포 조합장

여태근 예비후보는 책임경영, 윤리경영, 실질 성과 창출, 수익 중심 투자, 여‧수신 증대방안 강구, 경영 효율성 확보 등을 공약하고 있다.

주영포 조합장은 지역농특산물 생산기반 확충, 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설, 농‧임산물 집하장 건립, 영농지원단 및 작업단 구성 등을 공약했다.

한편, 2015년 도입돼 세 번째 치러지는 이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의 후보등록 기간은 2월 21일~22일이며, 선거운동기간은 2월 23일~3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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