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아이맘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이맘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베이비 마사지 △오감 퍼포먼스 △요리 체험 3가지 영역으로 진행된다. 오감 퍼포먼스와 요리 체험은 주 1회 총 4회, 베이비 마사지는 주 1회 총 8회 운영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부모-자녀 간 친밀감 및 유대감 형성, 아이의 오감 자극과 창의성 향상 등을 목적으로 계획됐으며, 최대한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간 총 120회 운영될 예정이다.

베이비 마사지는 23일 1차(3~4월) 참여 모집을 시작했다. 요리 체험과 오감 퍼포먼스는 28일 이후 신청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