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사람들 > 취재수첩
디톡스(제독) 요법이란?김수영 목사의 세상이야기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6.11.23  11:07:4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다대교회 김수영 목사  
 
사람은 매일매일 먹고 산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은 우리 인체에 들어와 각 장기들의 역할로 인해 소화 흡수되어 인체가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기운)로 바뀌어지는 신비한 과정을 거쳐 생명이 유지되는데, 이 소화과정에서 인체 내에 여러 가지 찌꺼기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찌꺼기가 완전히 배출되지 아니하고 인체에 남게 되면 체내에서 화학적인 작용을 통해 생성되어진 활성산소(유해산소)와 결합되어 불순 성분의 독소로 남아 인체를 병들게 한다.

그런데 인체는 완벽하게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혈액을 깨끗하게 하여 인체 스스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기 정화시스템(자정능력)을 가지고 있다.

허파는 체내의 소화 과정에서 발생되는 독가스인 CO(기체)을 호흡을 통해서 배출하고 좋은 산소를 들이켜 몸을 활성화 시키고, 콩팥은 피를 걸러서 찌꺼기(액체)를 오줌으로 독소를 배출하고, 대장은 똥(고체)을 배설하므로 우리 몸을 정화시키며, 간은 우리 몸에 들어온 모든 독(농약, 방부제, 화학적 식품첨가물, 중금속, 알콜, 니코친, 약물의 독 등등)을 분해하여 우리 몸을 살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인체가 어떤 원인으로 인해(각 장기의 부실 등) 노폐물을 완전히 처리(배출)하지 못하게 되면 인체 내에서 찌꺼기가 부패하면서 온갖 독소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독소가 혈액에 유입되면 혈액이 불순성분으로 탁하여지고, 오염되므로 자연치유력(백혈구의 위력)이 약화되어 방어능력이 약화되거나 상실되면서 질병이 발생하게 될 뿐만 아니라, 인체의 정상적인 미네랄도 생성하지 못하게 되기도 하고, 인체의 중요한 기관(장기)들이 독가스에 중독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므로 소화와 배설이 불완전하여지면서 여러 가지 기능부전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독소가 배출되지 못하여 몸에 독성물질이 계속 쌓이게 되면서 어깨, 목, 허리, 무릎 등의 뼈마디와 근육이 아프거나, 신경통, 관절염, 두통, 발열, 소화불량, 복통, 설사, 어지러움, 메스꺼움, 부종, 손발저림, 눈의 피로, 충혈, 시력저하, 기침, 인후통증, 불면증, 자꾸졸림, 우울감, 비만, 뇌졸중, 고혈압, 전신피로와 무력증 등의 온갖 잡병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현대인의 대부분의 질병은 과식,폭식,편식과 같은 식습관의 잘못과 오염된 먹거리로 인하여 생긴 질병들이라 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콜레스테롤, 요산, 화학물질, 중금속, 오염된 음식독소와 인체의 대사산물들인 다양한 독소들을 인체가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이기에 제독하는 것은 건강을 회복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으며, 치료의 최우선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체내의 독소가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몸에 좋다는 온갖 보약을 먹어도 별 소용없으며 별 치료 방법을 사용해 보아도 효과를 제대로 거둘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의 몸을 새롭게 리모델링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인체를 새롭게 하는 제(해)독요법이다. 이 제독요법(디톡스요법-영어의 detoxification의 줄인 말)은 인체가 처리 가능한 분량 이상으로 발생하는 각종 유해물질을 몸 안에 쌓아두지 아니하고, 그때그때 독을 몸 밖으로 강제적으로 내보내 것을 말한다.

 

인체의 독을 배출하기 위해 운동을 통해 땀으로 독성물질을 배출시키고, 해독효과가 있는 식품을 복용하므로 대소변으로 독성물질을 배출시킬 수도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이런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특별한 제독방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 인체의 장이란, 소화기관이라 할 수 있는 소장(6∼7m)과 배설물의 저장 및 통로 기관인 대장(1.5∼2m)을 함께 통칭하는데, 장은 적당한 온도와 수분 영양분까지 충분히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더없이 좋은 장소이기도 하고, 소화흡수 중 음식물이 긴 장을 통과하는 중에 장관에 끼어 배출되지 않고 오랜 동안 그대로 정체되어 장벽에 들러붙어 숙변이 되는데, 이 숙변은 유해한 박테리아의 온상이 되고 이들 박테리아가 내뿜는 독소가 장벽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고, 흡수된 독소는 혈액을 통해 인체의 전 조직에 운반된다( 변을 제때 못 보면 얼굴 등에 뾰루지가 생기는데 이는 대장의 독소가 혈액에 스며들었기 때문이며 대장에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많아졌다는 증거다). 그러면 인체의 해독기관(간장, 신장, 폐)들이 이 독소를 처리하기 위해 과노동하게 되므로 장기들이 지치고 망가지게 되면서 온갖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온갖 독소를 발생시키는 숙변과 변비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는 마치 아무리 집을 깨끗이 청소하고 단장해 놓았더라도 집안의 하수구가 막혀 있다면 퀴퀴한 냄새가 집안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그 독가스 냄새로 인해 살 수가 없듯이 말이다.

 

그러기에 변비와 숙변을 없애는 것이 만병의 치료의 근본인데, 숙변과 변비를 치료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바로 단식과 관장이다.

첫 번째 단식은 음식물을 먹지 않으므로 대장은 자연스레 청소하는 방법이다.

단식을 하면 장 속의 노폐물뿐만 아니라 혈액이나 근육 등 신체 내 모든 조직에 숨어든 독성 물질들이 요(尿)나 피부로 또는 호흡기를 통하여 몸 밖으로 배출되기에 단식이야 말로 최고의 제독요법이라 단언해서 말할 수 있다.

 

두 번째 관장은 인체가 잘 처리하지 못하는 정체된 변을 관장기를 사용하여 강제적으로 변을 배출시키므로 대장을 청소하는 제독요법인데 관장을 통해 장벽의 점액 분비를 도움으로써 유익균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는 방법이다.

관장은 일반 약국에서 파는 관장액이 아닌 자연적인 소금물관장이나 커피관장을 하면 좋다. 소금물 관장은 따끈한 물 2리터에 마그밀 5알, 볶은 소금 3스푼을 넣어 에네마 관장기를 사용하여 대장 속으로 주입하면 된다. 관장 후 10분 정도 참으면서 붕어운동을 하다가 변을 보면 되는데 관장을 하고 나면 너무나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제독요법 중에 간클리닉이 있다.

간클리닉(간제독요법)을 하면 SGOT, SGPT의 수치를 내려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소화를 돕고, 음식 알러지를 없애 주며, 간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줄 뿐만 아니라. 담석증이나 지방간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기에 간 청소를 일년에 한번씩 하도록 해야 한다.그러고 나면 목과 어깨의 통증,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피로, 알러지 증상 등이 개선되며 천식 발작의 횟수도 줄어들고, 안압도 낮추어져 녹내장 치료에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나면 기분이 상쾌하듯이, 몸속에 정체되어 있는 노폐물들을 대청소하여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날아갈 듯한 느낌이 든다. 이제 우리의 소중한 몸을 가끔씩 대청소(제독)를 해주도록 하자. 그러면 몸도 마음도 삶도 상쾌해지고 새로워질 것이며 질병도 예방할 수 있다.

 

현재 나의 몸 상태는 어떠한가? 지금까지 우리들은 일평생 한번도 우리 몸을 대청소 해주지도 않으면서 함부로 먹고 행하며 살아오지 않았던가? 그 결과로 온갖 질병으로 시달리고 있지 않은가?

건강을 회복한다는 것은 인체의 독을 배출하므로 면역기능과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얼마나 활성화시키고 극대화 시켜내느냐에 달려 있으니 인체에 독소가 남지 않도록 소화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꾸준히 운동하여 땀으로 독소를 배출시키고, 그래도 남는 독은 단식으로 근원적으로 제거하여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

거제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 인기기사
1
거제시 '고현항 매립지 야외스케이트장' 사업자 선정 '공정성' 논란
2
거제 일운 옥림상촌마을 바닷가 "백사장이 사라진다"
3
오는 21일 거제서 '땅콩 회항' 박창진 전 사무장 강연회
4
'거제 섬&섬길·남파랑길 전국걷기축제' 성황…4천여 명 참여
5
거제 '노자산' 수상지역 선정,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상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09호 | 등록연월일 : 2005년 11월 10일 | 제호 : 거제타임즈 | 편집인 : 박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현준
발행인 : 김형택 | 발행연월일 : 2003년 4월 16일 | 발행소: 경남 거제시 서문로 72 (고현동) 태원회관빌딩 6층ㅣ전화: 055-634-6688 / FAX: 055-634-6699
Copyright © 거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 geoje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