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사람들 > 취재수첩
커피관장에 대해서김수영 목사의 세상이야기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6.12.11  15:03: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김수영 다대교회 목사  
 
오늘날 현대인들은 만연된 만성 피로와 각종 성인병, 원인을 알지 못하는 난치병 등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는 대개 노폐물로 인한 독소가 몸 안에 축적되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기에 인체 내에 축적된 해로운 물질을 제거해서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이 치료의 기본이기에 해독요법은 질병 치료에 우선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해독요법이 선행되지 않으면 질병의 치료를 위한 처방이나 식사요법을 실천해도 효과를 거둘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인체 해독요법은 아주 중요하고 건강을 지키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제독요법은 크게 단식과 관장으로 나누는데 본안에서는 커피관장법에 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커피관장법은 1차세계대전 중 독일의 간호사들이 진통제가 부족한 상태에서 부상병들에게 직장에 커피를 부어 넣었더니 환자의 고통이 멈춰지고 담관이 열리고 담액의 분출이 증가됨을 보고 의사인 막스 거슨 박사가 커피관장법(거슨요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거슨박사는 모든 성인병은 영양의 부족과 과잉 때문이라고 보았는데 부족한 것은 유기농으로 재배한 녹즙을 마시면 극복이 된다고 보았다. 그러나 녹즙을 마시면 조직에 쌓여있던 독이 혈액으로 스며들게 되고 이들 독은 간에 의해서 걸러져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간이 독으로 인하여 부담을 입게 된다는 것이다.

커피의 카페인이 담관을 팽창시키고 간에 쌓여 있는 독을 배설하도록 자극한다는 거슨 박사는 커피관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10여 년간 연구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도 많은 암환자들에게 거슨요법을 시술하고 있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입으로 마실 때는 해롭지만 직장으로 들어가면 다른 효과를 준다. 카페인이 직장 점막 을 통해 흡수되어 곧바로 간으로 들어가서 담즙의 배출을 도우면서 간에 있는 독소를 뽑아내는 것이다. 

환자에 따라서는 때로 너무 많은 독소가 십이지장과 작은 창자에 배출되기 때문에 심한 명현반응(호전현상)이 올 수도 있다. 이 명현 반응은 체내의 독소가 대량으로 빠져 나왔음을 알려주는 반가운 증상이나 때로 심할 경우 혼수 상태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말기 암환자의 경우에 커피 관장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팔미테이터스라고 불리는 커피 속의 화합물들이 글루타티온-에스-트랜스퍼레이스라고 불리는 간의 중요한 효소를 자극한다고 한다. 이 효소는 혈관에서 프리 래디컬을 제거하는 데 커피 관장은 간의 이 효소 활동을 정상보다 600내지 700퍼센트 높여준다고 한다. 

커피 관장이 행해질 때 모든 체내의 혈액은 적어도 다섯 번 간을 지나가게 된다. 체내의 혈액은 3분마다 간을 통과하기 때문이다.

카페인을 포함하여 커피 속에 있는 테오브로민, 테오필린 등과 같은 화학물질도 독성 담즙의 배출을 돕는다고 한다. 커피 관장은 독성 부작용 없이 하루에 수차례 사용할 수 있는(1995년에 거슨의 딸이 운영하는 칩사 병원에 갔을 때, 그곳에서는 암환자에게 하루 다섯 번 커피관장을 시키고 있었다) 해독 요법이다.

관장한 커피의 성분은 대장의 혈관을 통하여 곧 흡수되면 문맥을 통하여 간장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간장에서는 담즙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담즙은 통상의 경로를 통하여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구실을 하고 있다. 

암 치료를 위한 커피관장법은 아직도 쟁점사항으로 남아 있으며 현대의학 쪽에서는 이를 인정치 않고 있다. 하지만 커피관장법의 지지자들 수도 만만치는 않다.

현재 멕시코에 있는 거슨 병원에서는 매년 수 만명의 환자들이 이를 처방 받고 있으며, 일부의 암치료 의료진들도 이를 처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거슨요법학회가 설립 활동중이다.

커피관장은 해독을 위해 간을 자극시키려고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관장을 통해 들어온 카페인은 직장정맥망인 헤모로이달 정맥을 통해 흡수된다. 헤모로이달 정맥으로부터 카페인은 간장과 담낭에 피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는 문맥계로 흡수된다. 

담낭은 담즙을 담관을 통해 소장의 십이지장을 차지하는 bile system(담즙시스템)의 겉 부분까지 흐르기 시작한다. 

카페인은 이곳의 괄약근의 구멍을 열어 더 많은 담즙의 생산과 더 많은 양을 몸에서 흘러나가게 한다. 그래서 치료 시작할 때 장에 경련이 일어날 수도 있다. 또한 담이 장을 통해 나갈 때, 헛배부름이나 가스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담낭이 일하고 있다는 사인이다. 

그리고 커피를 마시는 대신 꼭 관장을 해야 하는 이유는 마신 커피는 위로 들어와서 소화장애를 일으키고 간에 영향을 주어 담관을 닫게 하고, 또한 혈압을 높이고 팔다리에 경련이 일어나게 한다.

커피관장으로 유독 물질의 레벨을 낮추게 되면

첫째 세포에 에너지 공급이 잘된다. 둘째 세포 조직의 보존과 회복 또는 개선된다.

셋째  혈액 순환이 잘된다. 넷째 면역체가 개선되어 효과를 보게 된다.

커피관장은 암환자나 혈액이 극도로 탁한 사람의 관장은 주로 아침 8시, 오후 2시, 저녁 8시 즉 하루 2~3회 하는 것을 추천한다. 생즙(녹즙)을 하루 3~5회 마시며 커피관장 한번에 생즙 한 두 잔이 필요하다. 

숙변과 변비해소의 목적으로 관장을 할 경우는 처음 1단계 10일간은 1일 1회, 2단계 10일간은 2일 1회, 3단계 10일간은 3일 1회 하여 한달을 하고 그 이후에는 1주에 1회 정도 하면 된다.

* 커피관장을 만드는 법 

 유기농 커피가루 3식탁용 스푼(인스턴트 커피 아님) 물을 냄비에 붓고 끓을 때까지 기다린다. 유기농 커피 가루를 넣고 뚜껑을 닫지 않고 5분동안 끓이고, 뚜껑 닫고 불을 줄이고 15분 끓인 다름 거른다. 체온 정도의 온도가 되면 사용하고 어린이는 200∼300cc, 어른  은 500∼700cc 정도면 적당하다. 

그리고 관장할 커피는 가공되지 않은 유기농 커피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유기농 커피가 사용하지 않으면, 살충제나 제초제, 살진균제 같은 커피 안에 든 유독 물질이 직장을 통해 곧바로 혈관으로 흡수되기에 조심해야 한다. 

모든 관장 시 주의할 점은 관장이 편리하고 귀중한 배변수단이지만 남용해서는 안 된다. 대장이 이완되거나 괄약근이 약해질 수 있으며 자주 하다보면 대장이 자기 기능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생기므로 너무 자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리고 관장기로 관장액을 주입할 때 주입은 극히 서서히 하며, 관장기 삽입 시에는 기름이나 소독용 윤활유를 잘 발라서 항문이나 직장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마지막으로 관장액은 온도가 너무 차도 안 되고 너무 뜨거워도 안 된다. 관장액은 대부분이 먹을 수 있는 생수이어야 한다. 끓인 물 식힌 것이나 증류수는 유해하며, 관장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거제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 인기기사
1
거제 상문동 '탑로또점' 3개월 만에 또 27억 1등 당첨
2
[인사] 경남교육청, 9월 1일 자 교육공무원 488명 인사
3
거제관광모노레일–거제고현시장 패키지 관광투어
4
거제시, 행정타운조성사업 새 민간사업자 공모 설명회
5
[기고] 베네수엘라 국가 위기, 원인 바로 알자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09호 | 등록연월일 : 2005년 11월 10일 | 제호 : 거제타임즈 | 편집인 : 박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현준
발행인 : 김형택 | 발행연월일 : 2003년 4월 16일 | 발행소: 경남 거제시 서문로 72 (고현동) 태원회관빌딩 6층ㅣ전화: 055-634-6688 / FAX: 055-634-6699
Copyright © 거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 geoje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