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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조선- 부도덕성과 위법행위를 고발한다(1)<대체> 관광성 기자연수 ' 물의' - 제주도 2박 3일 여행 주선
박춘광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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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3.1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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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주재 일간지 기자들에게 연수를 명분으로  관광성 제주도 여행을 삼성조선소가 스폰서 해 물의를 빗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밤 9시30분 KBS가 삼성조선이 산재사고를 조직적으로 은폐해 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산재환자를 일반 공상환자로 처리하는 과정에 건강보험 재정을 낭비했고, 특별감독을 나왔던 노동부 공무원들과 지역의 모기관 공무원들에게는 조직적으로 향응접대를 했다는 보도가 있기도 해, 이 사실을 사전 지역기자들에게 입막음하기 위한 방편이 아니였느냐는 의구심까지 갖게 하고 있다.

투명한 경영보다는 정기적인 음성 관행과 적시적소의 입막음으로 기업의 부도덕성을 은폐해 오고 있다는 비난 속에 세계 굴지의 조선소 기업이미지를 삼성조선은 스스로 먹칠을 하고 있다.

거제시공무원노조 홈페이지에는 한 네티즌이   "지역기업임을 자청하면서도 아직도 지역 일간지 기자들을 무서워하는 지역 S조선소가 과연 거제지역민에게 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지역민 고용뒤에는 --ㅎ-문제,ㅇ 문제, ㅂ 문제 등등 특히 기자연수라는 명목은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구태여연한 접대행태인걸 아는데 거제지역신문들은 다 무엇하는고. 제주도 1박2일이면 제법 들었을 텐데--- 이정도 접대해주고나면 기사도 확실히 달라지겠지. 산재사고 보도가 나오지 않는다던지, 노동자들의 아픔이 회사측 입장으로 보도된다던지. 지역 문제가 발생하면 모두 입막음...
아무튼 아직도 이런일이-----. 여기에 참여한 기자명단이 모두ㅡ 공개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 하고 비난의 글을 올리고 있다.

시민 J모(35)씨는 "조선소가 힘과 조직의 위력을 빌어 힘 약한 근로자들의 산재사고를 은폐하거나, 피재근로자들에게 불리한 테클을 걸어 확대하는 부도덕성과 불법을 자행한다면 이는 반드시 규명되고 시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 과정에 국민들이 내는 건강보험 재정까지 낭비했다면 반드시 추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조선소 경영진들이 기업이익만을 생각해  자행하는 불벙행위들을 감추기 위해 기자들을 연수라는 명목으로 입막음을 한다면 시민들은 어디에서 정의를 찾아야 할지 한심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민 K모(56)씨는 " 기자들이 대기업의 편에만 선다거나 작은 대접에 빠져 본분을 잃고 근로자들의 억울한 사정을 외면하기야 하겠느냐"면서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역내 일간지 주재기자들은 2명을 제외한 6명이 삼성과 함께 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성조선소가 간헐적으로 일간지 기자들을 연수명목으로 관광성 여행을 주선해 온 사실이 이번 이전에도 있어온터라 시민들로 하여금 '언론인들의 입막음용으로 연수기회를 제공' 해 조선소가 자기 치부를 감추고자 하고 있어   기자들의 사명감에 대한 불신을 자초케하는 빌미를 제공한다고 비난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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