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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예비후보, 오후 4시쯤 등록예정측근과 지지자들, 의견충돌로 연기...등록 막판까지 지켜봐야
박춘광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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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4.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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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 1일 2시> 김현철 예비후보, 후보등록할 듯

김현철 예비후보가 예정대로 오후 4시 30분쯤 후보등록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철 무소속 예비후보자 측근은 "오후 1시 30분쯤 후보자와 지지자들 사이에 협의를 통해 예정대로 후보등록을 할 것이다"며 "별도 기자회견을 준비중이다"고 말했다.

<2신 1일> 김현철 후보 지지자들, '불출마 안돼'

오늘 긴급기자회견을 예정했던 김현철 무소속 후보가 지지자들에 의해 무산되고 오후 2시쯤 최종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오전 11시, 거제프라자관광호텔에서 김현철 무소속 예비후보자가 긴급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나왔지만 지지자 30여 명에 의해 저지당해 되돌아 갔다.

김현철 후보  지지자들은 "김현철 소장이  불출마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후보등록 서류를 넘겨 주면 우리가 등록절차를 밟겠다"고 김현철 후보 최측근인 최동렬 보좌관에게 말했다.

이에 최동렬 보좌관은 "이미 김현철 소장께서 마음을 정하셨다"며 "여러분의 뜻을 알고 있으나 안타깝다"고 울먹였다.

또한 최씨는 기자들과 만나서 "이 정국이 친노반노 구도로 이어지면서 무소속들이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다"며 "어제 기자회견은 출마의 변을 얘기하면서 정국의 변화가 이대로 지속된다면 사퇴도 고려할 수 있다는 말을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철 후보측근은 "1~2시간 안에 후보자와 연락해 최종결정을 내려 통보해 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현철 무소속 예비후보자는 3일 전부터 불출마에 대해 고심해 왔으며 최종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신 31일> 김현철 무소속 후보 불출마?

제17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예정인 김현철 거제미래발전연구소장이 31일 오후 4시 긴급기자회견을 자청했다가 내부 사정에 의해 기자회견을 하루 연기했다.

김현철 소장이 "불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는 근거도 없는 소문이 있는 가운데 참모진들은 한사코 '본인이 결정할 사안이므로 우리는 전혀 내용을 알수 없다'고 대답한 가운데 김소장은 상기된 표정으로 차분히 "내일 다시 확실한 발표를 하겠다" 발표 내용은 "내일 까지 참아달라"고 기자들에게 주문했다.

김현철소장의 출마 여부는 향후 선거 판도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각종 루머가 양산되고 있다.

한편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갑 거제시법원판사)는 31일 오후 5시 위원회를 개최하고 31일 중에 후보자로 등록한 한나라당 김기춘 후보에 대한 서류의 적격여부를 심사해 특별한 하자가 없음으로 첫 후보자로 접수했다.

아직 다른 후보들은 등록치 아니했으며 등록마감 법정 시한은 1일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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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최측근인 최동렬 보좌관과 기자들과 간담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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