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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육지원청,'거제사람·거제사랑' 출판기념회-「거제교육사」,「거제의 꿈」,「거제 자연·문화·역사 탐방」-
서정자  |  jj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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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9.21  09: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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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근)은 9.20(화) 오후 3시,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초·중·고 교장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사람·거제사랑」희망교육을 위한 도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 날 출판기념회는 평소 거제사람되기·거제사랑하기 운동을 펼쳐온 김복근 교육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거제알기’의 길라잡이, ‘거제사랑’의 마중물이 될 3권의 책자 「거제교육사」,「거제의 꿈」,「거제 자연·문화·역사 탐방」의 발간의의와 경과보고, 내빈 축사, 집필위원과 감수위원에 대한 표창장과 감사패 전달에 이어서 동부초 율포분교 어린이들의 바이올린 연주와 옥포중 이보현 선생님의 축하 노래, 기념촬영과 다과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거제교육사」는 1993년 발간 된 초판을 근간으로 전ㆍ현직 교원, 향토사학자, 근ㆍ현대사 전문가 등으로 발간위원회를 구성하여 1년 5개월 동안 각계각층의 생생한 증언과 실물 자료의 수집, 생존 인물 인터뷰, 출향인사들의 한결같은 거제사랑의 마음을 한데 모아놓은 거제교육의 결정체다. 5개 영역, 800여 쪽의 방대한 분량으로 구성된 거제교육사는 거제교육을 이해하고 거제교육의 방향을 설계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제의 꿈」은 본래 ‘독로에서 거제까지’라는 도서로 2009년 초판이 발행되어 그동안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거제알기 길라잡이 도서로 역할을 해 왔는데, 이번에 제5부 ‘거제의 자연과 산업분야’의 내용을 새롭게 쓰고 본문도 수정하여 「거제의 꿈」으로 도서명을 바꾸어 개정판을 발행하게 되었다. 겉표지와 내용의 삽화도 일부 새롭게 바꾸어 아동들에게 한층 더 친근감있고 세련된 모습으로 단장하였다. 거제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알기 쉽게 동화로 재구성한 ‘거제의 꿈’은 학생들의 읽기자료로 ‘거제알기’의 또 하나의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거제 자연·문화·역사 탐방」은 거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설, 전문가를 총망라해 학교와 학부모, 학생들이 창의적 체험활동에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거제 지역의 자원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창의체험자원지도목록(CRM)이다. 이 자료집은 거제시를 7개 지구로 나누어 거제의 문화재, 자연과 환경, 행정·의료·복지시설, 연구·산업시설, 체험마을 등 51개의 자원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각 자원별 개관, 교수ㆍ학습과정안, 학습지, 교수ㆍ학습 도움자료를 제시함으로써 창의적 체험활동의 활성화를 돕기 위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김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거제에 사는 사람은 거제사람입니다. 다른 고장에서 태어났더라도 거제에 와서 살면 거제사람인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사는 고장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과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라고 역설하면서 “이번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앞으로 ‘거제의 노래’ 부르기, ‘거제의 꿈’ 독후감 쓰기 대회, ‘걸어서 거제 한바퀴’ 등의 교육활동을 통해『거제사람·거제사랑』희망교육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양대 조선소의 경기 활성화와 거가대교 개통 등으로 외부 인구 유입의 폭발적인 증가에 비해 거제시민들의 애향심은 부족한 편이다. 이에 「거제교육사」,「거제의 꿈」,「거제 자연·문화·역사 탐방」세 권의 도서가 거제의 얼과 뿌리를 알게 하고, 거제의 자연·문화·역사·인물·산업에 대해 알기 쉬운 읽을거리를 제공하며, 거제의 곳곳을 직접 찾아가서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안내서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더 나아가 인적자원이 국가의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는 지식기반사회에서 ‘거제알기’의 길라잡이, ‘거제사랑’의 마중물이 되어 애향심을 겸비한 향토인재 육성의 귀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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