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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전기풍)가 소식지 '거제복지' 창간호를 발행 지난 7월 1일자로 관내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했다.
이 단체는 창립1년만에 소식지를 처음 발간하면서 창립선언문과 창립이후 활동상황 등을 사진과 함께 게재하면서 특히 '아주동모녀교통사고' 후원금 모금 내역과 명단을 공개해 그간의 활동상을 소상히 표현했다.
창간호에는 김하표 국회의원, 권민호 시장, 황종명의장의 축ㅎ사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회장과 경남사회복지협의회 박흥석 회장의 격려사를 책머리에 싣고 특집으로 '좋은 이웃들' 봉사대원발대식과 사업대상자 1호선정 과 교통사고모녀 가정돕기를 게재했다.
그리고 복지논단과 인물난에는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 유인재 후원단장을, 제언과 소식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몄다.
전기풍 회장은 발간사에서 '거제사회복지분야의 다양항 목소리를 청취하며 지역복지를 실천하는 민-관, 민-민간의 상호연계협력과 정책개발을 논하는 장으로서 모범을 보이며 발전해 나갈 것임'을 밝히고 '사회복지 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잇는 경제계,종교계, 법조계, 학계,. 문화예술계 보건의료계 등 법인 및 단체 대표자를 회원으로 영입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번적으로 추진하고 잇는 '좋은 이웃들' 사업은 복지부와 연계해 지역사회내 복지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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