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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지만호]'거제시민을 혼동시키는 포플리즘은 안 된다!'재경거제향인회장/'오늘의 한국' 회장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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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08  16: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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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민을 혼동시키는 포플리즘은 안 된다!
   
 
선거철이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인지 현역정치인이나 예비정치인들 간에 지역민들을 달콤하게 하기 위한 포플리즘식 공약들이 생산되고 있음이 감지되고 있다. 최소한 2-3년 안에 실현 가능한 정책공약이라면 몰라도 장미 빛 처럼 보이는 주장들은 정치 감각이 떨어지는 소리가 아닌가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조선불황으로 실직자가 쏫아질 거제시에서 가칭, 4대 국가기관 거제신설 유치시민위원회(법원, 검찰, 세무서, 고용노동청)가 태동되었다고 한다. 이를 주도하고 있는 사람이 다름 아닌 내년에 총선에 나올 대상자라는 것이다.

법을 잘 아는 사람이 나서서 하는 일이라 일부에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겠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필자의 눈으로는 작은 정부를 부르짖는 현 정부에서 국가기관을 신설한다는 것은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지 않나 생각해 본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모임을 주선하는 사람이 행정수반으로부터 사전확인을 받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어쩟거나 이웃 통영에 존재하고 있는 4대국가 기관을 뺏어 오겠다는 발상이라면 거제시와 26만 시민에게 큰 화근을 가져 온다는 것쯤은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예컨대 진정으로 거제시민들에게 모든 만족을 줄 수 있는 사업이 무엇인지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거제를 놓고 어떻게 생산적인 재태크를 할 수 있을 것인지 굿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을 찾는 것이 낫지 신기루 같은 4대 기관신설 은 꿈같기에 하는 말이다.

필자가 굳이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이웃 간에 지역분쟁의 소지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에서이다. 이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은 대부분 지역분쟁에서 생기고 있는 것이다.

만에 하나라도 통영에 있는 기관을 뺏어오기 위한 기미가 보인다면 통영시민의 감정은 불 화산이 될 것이며 거제시민에게 닥칠 피해가 엄청나다는 것도 상기해야 할 것이다.

암튼 소모적인 면이 많고 거제시민에게 큰 실망만을 줄 포플리즘식 모임 보다 제주특별자치도청 처 럼 거제특별자치청으로 발전시키는 일이 더 큰 공약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함께 노력해 보기로 하자! <재경거제시 향인 회, 오늘의 한국 회장 지만호>
                              
 * 이 칼럼은 기고 칼럼으로 반드시 본사의 의지와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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