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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건]벌금수배 60대 “여인숙 업주 편든다”며 투숙 동료 병 깨 난자
문경춘  |  mun42013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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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7  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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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벌금 수배 상태에 있던 60대가 자신과 함께 투숙 중이던 40대 동료를 소주병으로 내리치고 병을 깨 머리와 얼굴 등에 큰 상처를 입힌 후  도주했다 경찰에 붙잡혔다.

거제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5시 52분께 거제시 고현동 A 연인숙에서 방 값 문제로 다투고 있는데 같은 여인숙 투숙 동료 송 모(47.일용직.사등면)씨가 업주편을 들면서 자신에게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병을 깨 얼굴 등 전신에 상해를 가한 혐의(특수상해)로 이 모(66.일용직.주거부정)씨를 붙잡아 2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벌금수배 상태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던 피해자 송씨와 함께 이 여인숙 같은 방에 투숙해서 생활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 씨는 이날 연인숙 2~3층 계단에서 업주와 방값 문제로 다투고 있는 과정을 지켜보던 피해자 송 씨가 업주편을 들면서 자신에게 욕설을 하는데 앙심을 품고 방에 있던 2홉들이 소주병을 들고나와 깬 후 머리와 얼굴, 우측 팔, 허벅지 등을 찌른 후 도주한 혐의다.

이 씨는 송 씨에게 상해를 가한 후 도주했으나, 출동한 거제경찰서 신현지구대 소속 순찰3,4팀에 의해 이날 오후 8시 35분께 고현동 모 찜질방에서 붙잡혔다.구속영장이 신청된 이 씨는 27일 실질심사를 받는다.

한편, 피해자 송 씨는 거제경찰서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119로 인근 병원에 후송 돼 현재 치료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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