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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하나님의 교회, 고현동 일대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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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11  11: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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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지역 내 환경개선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거제 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 100 여명은 지난 7일 거제시 고현동 일대 정화활동에 나섰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앞장선 성도들은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정화활동에 나섰다.

박병한 고현동 주민센터장은 "추석 귀성길을 앞두고 성도들의 시의적절한 환경운동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과 더불어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고취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 참가한 성도들은 개별적으로 준비한 집게와 수거용 봉투를 가지고 고현동 1km 구간에 걸쳐 대로변과 주택가와 골목길, 연초천 주변등 계획된 정화지역을 순회하며 담배꽁초와 페트병, 음료수 캔, 각종 오물들을 주웠다. 또한 주변의 미관을 해치는 전신주와 외벽에 붙은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특히 골목길과 버스정류장 주변은 유동인구가 많아 생활쓰레기가 많이 산재해 있었으나 2시간의 세심한 활약으로 주변은 깨끗하게 정화됐다.

하나님의 교회의 환경정화운동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 횟수만도 3232건에 달한다. 환경운동가들도 이러한 참여활동은 "지역사회 환경개선과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변화하고 환경정화운동 참여를 유도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피력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정기적인 정화 활동은 지역의 환경개선에 앞장설 뿐 아니라 지역민들의 공동체의식을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 정화운동에 운동에 참여했다는 신홍이(여.38.고현동)씨는 "추석명절과 환절기 위생관리가 필요한 시기에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경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부족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노력하겠다. 환경운동은 이웃을 위함과 동시에 가정 모두의 건강을 위한 것이다.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보다 더 밝고 맑은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도 가운데 일부는 모여진 쓰레기 가운데 페트병과 음료수 캔 등의 재활용품을 분리하며 쓰레기 절감과 동시에 환경사랑에도 일조했다.

한편 1964년 최초 교회를 설립한 이래 현재 전 세계 175개국 2,500여개 교회에서 선교활동을 전개하는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 중심의 확고한 신앙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왔다. 영국에서도 그동안 환경정화운동, 재난복구, 이웃돕기, 헌혈, 요양원 방문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어 지역 곳곳에서 각종 표창을 수여했으며 2013년 한 해만 그레이터맨체스터 주에 속한 10개 자치단체로부터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공적이 누적되면서 과거 4년간의 봉사활동에 대한 세부적인 심사와 3년간의 심사과정을 통해 영국 내 최고의 영예인 '여왕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하나님의 교회는 2011년,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및 대한민국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여해 종교계에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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