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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출신 윤병철 하나銀 초대회장 별세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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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7  22: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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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융의 산증인으로 불린 윤병철 하나은행 초대 회장이 지난 14일 별세했다. 79세.

   
 
윤 전 회장은 1937년 거제시에서 태어나 거제 하청고와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60년 농협은행에 입행하면서 금융계에 첫발을 디뎠다. 그는 1962년 한국경제인협회(현 전국경제인연합회)를 거쳐 1965년 국내 최초 민간 주도 금융회사인 한국개발금융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1985년에는 한국투자금융 회장 자리에 올랐으며, 단기금융회사였던 한국투자금융을 하나은행(현 KEB하나은행)으로 전환해 현재 국내 4대 시중은행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다졌다. 당시 옳다고 믿으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추진력을 보여주면서 ‘독일 병정’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윤 전 회장은 2001년 하나은행 회장직에서 물러난 후 3년간 우리금융지주 초대 회장을 맡았다.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퇴임한 뒤에는 금융과 재무 전문가를 키우는 한국FP협회 회장을 맡았다.
 
문화·교육에도 관심이 많았던 그는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 회장, 국립발레단후원회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국무총리 정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유족으로 부인 이정희 씨와 자녀 재영, 혜원, 혜경, 혜준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8일 오전 9시.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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