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날 연계, 가족과 함께 영화관람으로 소통의 장 마련 -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 통영해양경비안전센터는 문화와 가정이 있는 건전한 회식을 실시하여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직원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식은 기존 음주 위주의 회식문화를 탈피하여 영화관람 등 문화와 가정이 있는 건전한 회식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되었으며, 서로문화를 즐기며 소통하고 스트레스 해소함으로써 힐링되는 회식이 되고 있다.
이번 회식에 참석한 이승용 순경(29세)은 “평소 술을 잘 하지 못하여 회식에 부담감을 느끼고 참석하였지만, 이번 회식은 서로간 웃고 즐기고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선배들과 소통의 장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장 윤종일 경감은 “스트레스를 술을 통해 해소하려다 보면 자연스레 과음하게 되고 오히려 다음날 업무에 지장을 주기 십상이라며, 이번 계기로 건전한 회식문화 확산되어 직원간 소통확대로 해양경찰 조직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