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캉내캉' 캠페인은 경남지역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공동실천 캠페인으로 지역내(바다,하천,공원등)쓰레기 줍기 및 걷기 운동으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공동실천 행동이다.

이번 활동 장소는 조각작품과 어울리는 다양한 꽃들이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있는 능포동 '양지암 조각공원' 일대를 줍깅 하면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참여한 봉사자는 "새로운 분야의 봉사활동이라 너무 좋고 즐거웠다. 휴가를 이용해 참여했는데 너무 뜻깊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서 좋은데 운동까지 일거양득이라 좋다" 등 소감을 전했다.

처음 참여한 봉사자는 지구온도 1.5℃줄이기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 작성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