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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거제 공연 성료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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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13  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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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의 마음을 행복으로 가득 채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지난 6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온 가족이 즐기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은 코로나로 2년여 동안 공연관람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 거제지역민에게 반가운 단비 역할을 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에 담긴 여러 의미를 오페라, 뮤지컬, 합창으로 표현한 공연으로 총 3막으로 구성됐다.

1막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는 베들레헴을 배경으로 예수탄생의 배경을 다뤘으며 2막은 오 헨리의 단편소설 ‘The Gift of Magi(크리스마스 선물)’을 각색해 편집부장 짐이 잊고 있던 소중한 사랑을 발견하는 스토리를 뮤지컬로 표현했다.3막은 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정통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수십명의 단원이 한 목소리를 내는 듯한 세계 최고 수준의 깨끗한 인토네이션과 하모니로 다양한 크리스마스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

사단법인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수익금은 청소년을 위한 선도사업을 위해 쓰여지고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관람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거제시민들과 장평 지역 아동센타, 둔덕중학교 학생 및 가족, 거제 소방서 소방대원, 고성 종합사회복지관, 거제시 생활 경제지원과를 통한 저소득 가정 청소년 등 400여 명에게 음악을 통한 감동과 사랑을 선물했다.

   
 

정운 고속관광 김주호 대표는 "코로나 19 발생 이전에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관람했는데 그 웅장함과 스케일 뿐만 아니라 가슴을 울리는 너무 좋은 공연이었다. 이런 좋은 공연을 문화 사각지대 소외계층과 청소년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관람객들은 합창단이 주는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담긴 메시지와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관객과 소통하며 함께 어우러져 부르는 케롤송 등 공연에 흠뻑 빠져 객석 분위기가 뜨거워졌고 관람을 마친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청춘한의원에 근무하는 이명우씨는 "살다보면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때로는 망각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라시아스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보면서 그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학창시절 합창단으로 활동했던 저에게 잊고 있던 화음과 희열들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 준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학생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둔덕중학교 최윤현 교장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큰 울림과 감동을 주는 멋지 무대였다. 저희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과 그 가족을 35명 모시고 왔는데 가족간의 사랑과 우애를 느끼고 가족을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 마지막 3막 합창단의 웅장한 목소리가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는 거제 시장을 대신해 관광국장, 거제시의회 윤부원 의장, 거제교육지원청 김재훈 교육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기업의 따듯한 후원으로 지역내 소외 계층에게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2020년 겨울 선보인 ‘크리스마스 콘서트’ 영상은 전 세계 606개 방송국을 통해 방영됐고, 유튜브에서는 300만 뷰를 기록했다. 2021년에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1막을 영화화 한 ‘포 언투 어스’가 각국 475개 방속국을 통해 상영됐다. 이 영화는 해외 6개 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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