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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고현초(교장 박은배)는 지난 6월 20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노인요양원 ‘솔향’에 사랑의 성금 140만원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용돈을 아껴 저금통에 동전을 차곡차곡 모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이웃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였다.
교장선생님은 “이웃돕기 성금모금이 어릴 때부터 이웃을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며 돕는 생활 습관을 기르는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본교 6학년 김00 어린이는 “앞으로도 용돈을 아껴서 소외된 이웃들을 열심히 돕겠다.”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거제고현초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이웃을 사랑하고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돕고자 하는 봉사심을 길러주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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