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종합
유해발굴 전사자 故 김기봉 이등중사 가족 품으로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10  11:39: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6. 25전쟁에서 나라를 위해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故 김기봉 이등중사(1953년7월10일·사망)의 신원이 확인돼 10월 7일 오후 2시 거제시 동부면에 위치한 유가족 자택에서 신원확인통보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이등중사의 아들 등 유가족과 국방부 관계자,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 및 보훈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국방부는 유가족들에게 김 이등중사의 참전 경로와 유해발굴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전사자 신원확인통지서와 '호국의 얼' 함을 전달했으며, 거제시는 유가족 자택에 국가유공자 문패를 부착했다.

故 김기봉 이동중사는 1925년 11월 23일 거제시에서 4남 중 첫째로 태어나 21세에 일찍 가정을 이뤄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그러던 중 1951년 12월 27세의 나이에 참전해 전투 중 1953년 7월 10일, 29세의 나이로 강원도 철원의 화살머리고지에서 전사했다.

신원확인을 통해 아버지를 찾게 된 김 이등중사의 아들 김종규 씨는 "DMZ 유해발굴을 한다는 소식을 접한 후, 화살머리고지에 아버님이 계신다는 생각에 반드시 찾고 싶었다"며 "아버님께서 지금이라도 가족의 품으로 와주셔서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조국과 가족을 위해 전장의 포연 속에서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내신 故 김기봉 이등중사께서 지금이라도 가족의 품으로 오시게 돼 다행"이라며 "오늘의 거제와 대한민국이 있게 해 주신 모든 6.25참전유공자 분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남은 호국영웅분들께서도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거제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 인기기사
1
[사건] 거제서 말다툼 끝 아는 여성 목졸라 살해안 60대 체포
2
'행정타운' 부지조성, 대륙산업개발컨소시엄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3
거제시, 이·통장 정당가입 파악 '순수한 행정 목적이다' 해명
4
거제시 로컬푸드 직매장, 누적매출 20억 달성
5
김주아 소리사랑봉사단, 거제시복지관에 백미 240kg 후원
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09호 | 등록연월일 : 2005년 11월 10일 | 제호 : 거제타임즈 | 편집인 : 박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현준
발행인 : 김형택 | 발행연월일 : 2003년 4월 16일 | 발행소: 경남 거제시 서문로 72 (고현동) 태원회관빌딩 6층ㅣ전화: 055-634-6688 / FAX: 055-634-6699
Copyright © 거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 geoje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