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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들이 전하는 이번 고수온의 특징은 정상적인 수온을 유지 하다가 갑작스런 수온변화로 어류가 스트레스를 받아 면역기능이 저하돼 폐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동수 의원은 "어민들은 고수온피해, 적조피해, 경기침체로 인한 어가하락등 3중고에 매우 힘들어 하고있고, 또 정부의 피해 지원규모는 현실과 동떨어져 복구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제도개선을 위해 보다 심층적으로 문제를 살펴보고 해결책을 찾는데 노력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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