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거제비전 연구소에 따르면 정연송 이사장은 31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산업계의 발전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 및 부산지역 수협 회원조합 조합장 등이 함께 참석한 이번 자리에서는 여러 현안에 대한 시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으로 현안사업에 대해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정연송 이사장은 "수산업계가 항상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지만 변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수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해당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없기 때문이다"며 "전문가 부재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는 공명정당한 연속성 있는 인사책임자의 깨끗한 인재발굴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